KPI뉴스 - 경북 메타버스 사업 구축위해 88개 사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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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메타버스 사업 구축위해 88개 사업 발굴

전주식 기자
기사승인 : 2022-04-19 08:49:47
각 실 국별로 관련 사업 발굴해 보고회가져 새 정부에서 공언한 '디지털 플랫폼정 부'구현에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목표로 내건 경북도가 앞장선다.

19일 도에 따르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디지털 패권 국가, 디지털 플랫폼정부를 천명하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도 메타버스 등 디지털 전환이 핵심 화두로 논의되는 가운데 메타버스를 선점하기 위한 경북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도는 19일 도청에서 최성광 민관합동 메타경북추진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실국 1시군 1단체 88개 메타버스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까지 메타경북 정책자문단은 실국, 시군, 단체 등에서 발굴된 88개 메타버스사업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성(돈 되는 메타버스),대중성(사람이 몰리는 메타버스),적합성(디지털로 통합하는 메타버스),시급성(우선순위) 등을 감안해 전략자문을 실시했다.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 제공]

대표사업으로 (플랫폼) 메타버스 대구경북 신공항 및 4대 한류 프로젝트,(교육·체험) 지자체 최초 MR(혼합현실)기반 메타버스 교육·체험센터 (인재양성+취업연계) 메이저 기업·대학 등과 협업을 통한 메타버스 아카데미 등이다.

메타버스 대구경북 신공항 및 4대 한류 프로젝트는 도 및 시군, 단체 등의 메타버스사업을 담을 대표 플랫폼으로 1단계로 올 하반기부터 메타버스 신공항 및 한글·한복·한식·한옥 등 4대 한류 메타버스 체험-존 서비스를 구축한다.

이후 2단계로 실국 분야별 메타버스사업 및 시군별 특화 메타버스사업을 연동, 3단계로 타 광역지자체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결하는 등 시·도민들에게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메타버스 신공항은 해외 유명한 공항의 출입국 프로세스, 스마트 시스템 등을 메타버스로 먼저 실험하고 체험한 뒤 실제 대구경북신공항에 접목시킨다는 전략도 세웠다.

이를 위해 도는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컨설팅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지자체 최초로 구축하는 MR(혼합현실) 기반 메타버스 교육·체험센터는 포항공대의 메타버시티 MR 강의실을 벤치마킹해 올 하반기부터 도민에게 메타버스를 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청내 방문객 접근성이 좋은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메타버스 체험 공간, 교육 공간, 휴게 공간 등을 마련하고 메타버스 기본개념, 제작기술 기초교육, 콘텐츠 제작 등 학생, 기업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메타버스 아카데미는 인재양성과 취업연계에 주안점을 두고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 제공을 통해 메타버스 개발자 및 창작자를 양성해 메타버스 창작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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