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한달새 37명에 7억여원 받아챙긴 보이스피싱 30대 현금수거책

  • 흐림밀양15.0℃
  • 흐림강진군13.2℃
  • 흐림이천14.2℃
  • 흐림의성12.7℃
  • 흐림파주10.8℃
  • 흐림정읍12.5℃
  • 흐림함양군13.0℃
  • 흐림임실12.2℃
  • 흐림남해13.5℃
  • 비제주13.5℃
  • 흐림청송군10.8℃
  • 흐림경주시12.7℃
  • 흐림태백8.4℃
  • 흐림광양시14.0℃
  • 흐림수원12.2℃
  • 흐림의령군12.9℃
  • 흐림춘천12.9℃
  • 흐림진도군11.9℃
  • 흐림목포12.6℃
  • 흐림고산12.0℃
  • 흐림정선군10.5℃
  • 흐림고흥12.4℃
  • 비서귀포12.7℃
  • 흐림서청주13.9℃
  • 흐림부여12.0℃
  • 흐림인제11.2℃
  • 흐림강화10.3℃
  • 흐림순창군13.2℃
  • 흐림울산13.2℃
  • 흐림원주14.9℃
  • 흐림북춘천11.8℃
  • 흐림서울14.1℃
  • 구름많음백령도11.2℃
  • 흐림여수14.3℃
  • 흐림금산13.0℃
  • 흐림합천14.5℃
  • 흐림양평15.0℃
  • 흐림거제14.5℃
  • 흐림부안11.7℃
  • 흐림홍성12.2℃
  • 흐림영월12.1℃
  • 흐림제천11.1℃
  • 흐림창원14.3℃
  • 흐림홍천12.9℃
  • 흐림북부산14.5℃
  • 흐림영천12.9℃
  • 흐림산청13.8℃
  • 흐림광주14.4℃
  • 흐림고창11.0℃
  • 흐림울진11.4℃
  • 흐림인천12.4℃
  • 흐림순천11.8℃
  • 흐림양산시14.8℃
  • 흐림부산14.4℃
  • 흐림상주13.6℃
  • 흐림성산11.9℃
  • 흐림천안13.2℃
  • 흐림세종13.4℃
  • 흐림장수11.0℃
  • 흐림포항14.2℃
  • 흐림충주13.5℃
  • 흐림영광군11.2℃
  • 흐림영덕10.0℃
  • 흐림보성군12.9℃
  • 흐림북강릉11.5℃
  • 흐림통영14.0℃
  • 흐림장흥12.7℃
  • 흐림봉화9.6℃
  • 흐림보은11.9℃
  • 흐림추풍령11.1℃
  • 흐림고창군11.1℃
  • 흐림대전14.1℃
  • 흐림안동13.1℃
  • 흐림거창12.3℃
  • 흐림대구14.0℃
  • 흐림김해시14.1℃
  • 흐림남원13.3℃
  • 흐림대관령6.1℃
  • 흐림울릉도11.3℃
  • 흐림흑산도10.8℃
  • 흐림영주11.5℃
  • 흐림전주12.6℃
  • 흐림청주15.5℃
  • 흐림군산11.5℃
  • 흐림서산11.3℃
  • 흐림철원13.5℃
  • 흐림보령10.3℃
  • 흐림동해11.6℃
  • 흐림동두천13.1℃
  • 흐림북창원15.0℃
  • 흐림강릉12.7℃
  • 흐림해남12.4℃
  • 흐림구미13.7℃
  • 흐림속초11.1℃
  • 흐림진주12.6℃
  • 흐림문경11.8℃
  • 흐림완도13.4℃

한달새 37명에 7억여원 받아챙긴 보이스피싱 30대 현금수거책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2-05-26 09:59:00
알바 일 구하다 일당 15만원 보이스피싱범 유혹 빠져
부울경 11개 시·군서 은행직원 가장해 활동하다 덜미
부산·울산·경남 일원에서 불과 한 달 사이에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해 37명에게서 7억3200만 원을 받아챙긴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 사천경찰서 모습 [사천경찰서 제공]

경남 사천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현금수거책 A 씨를 창원에서 긴급체포한 뒤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1일부터 최근까지 28일 동안 부울경 11개 시·군지역에서 42회에 걸쳐 37명의 피해자들로부터 7억320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가운데 1명은 3번이나, 3명은 두 번 연거푸 이 여성을 믿고 돈을 줬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사천지역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자 신고와 진술을 토대로 범행 당시 탑승한 택시 승·하차 장소 부근을 중심으로 CC(폐쇄회로)TV를 확인한 후 용의자를 특정했다.

이후 경찰은 탐문·잠복수사를 병행하던 중 지난 19일 택시에 탑승하려던 피의자 A 씨를 발견하고 체포했다.
 
경찰조사 결과 아르바이트 일을 구하던 A 씨는 전화금융사기 조직과 접촉, 일당 15만 원을 받기로 하고 현금수거책 역할을 맡았다. 은행직원인 것처럼 가장하기 위해 정장을 입고, 대포폰을 이용하면서 택시 결제는 현금으로만 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고객을 만나 현금을 전달하는 일은 전화금융사기 범죄로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의 형사 처벌 뿐만 아니라 피해금을 모두 갚을 때까지 개인 파산신청도 할 수 없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