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잠정 투표율 50.9%, 역대 두번째로 저조…이유는?

  • 맑음충주13.9℃
  • 구름많음여수16.9℃
  • 맑음부여13.3℃
  • 흐림밀양12.7℃
  • 흐림김해시14.2℃
  • 맑음영천11.5℃
  • 맑음임실14.2℃
  • 흐림고창군14.1℃
  • 맑음서귀포18.6℃
  • 맑음대구12.8℃
  • 맑음장흥15.7℃
  • 흐림거제14.3℃
  • 맑음양평13.3℃
  • 맑음동두천9.9℃
  • 구름많음북강릉15.6℃
  • 맑음인제11.9℃
  • 흐림북창원14.2℃
  • 맑음홍천11.4℃
  • 구름많음울릉도15.9℃
  • 흐림북부산12.7℃
  • 흐림장수14.0℃
  • 구름많음고흥15.3℃
  • 구름많음정읍15.0℃
  • 맑음목포16.4℃
  • 맑음대전13.0℃
  • 구름많음전주14.6℃
  • 구름많음남해16.2℃
  • 맑음청주14.3℃
  • 맑음산청16.5℃
  • 맑음합천12.5℃
  • 맑음순창군14.8℃
  • 흐림양산시14.0℃
  • 흐림정선군15.0℃
  • 맑음속초15.0℃
  • 맑음경주시14.5℃
  • 맑음영월14.0℃
  • 맑음완도16.5℃
  • 구름많음제주18.9℃
  • 맑음보령13.7℃
  • 맑음서청주12.7℃
  • 맑음춘천11.9℃
  • 흐림진주12.3℃
  • 맑음부안14.9℃
  • 맑음수원11.8℃
  • 맑음천안13.2℃
  • 맑음세종12.9℃
  • 맑음서울11.0℃
  • 구름많음흑산도16.2℃
  • 맑음포항14.0℃
  • 맑음광양시15.9℃
  • 흐림구미16.7℃
  • 맑음광주15.8℃
  • 흐림영주14.2℃
  • 구름많음동해17.4℃
  • 맑음홍성14.1℃
  • 구름많음상주14.6℃
  • 흐림대관령10.8℃
  • 구름많음성산18.0℃
  • 흐림의성10.6℃
  • 흐림강진군16.7℃
  • 흐림태백12.1℃
  • 맑음이천12.3℃
  • 흐림추풍령14.1℃
  • 흐림안동12.6℃
  • 흐림봉화11.0℃
  • 맑음백령도14.1℃
  • 구름많음부산15.7℃
  • 구름많음금산14.4℃
  • 맑음고산18.3℃
  • 구름많음남원15.2℃
  • 구름많음함양군16.0℃
  • 맑음북춘천12.5℃
  • 맑음영광군15.1℃
  • 구름많음거창12.2℃
  • 맑음보성군16.1℃
  • 맑음파주8.0℃
  • 맑음인천12.2℃
  • 맑음문경14.6℃
  • 흐림의령군11.6℃
  • 맑음군산13.3℃
  • 맑음진도군16.7℃
  • 맑음울산13.3℃
  • 맑음영덕13.2℃
  • 맑음서산13.7℃
  • 맑음울진13.7℃
  • 맑음원주12.8℃
  • 흐림창원14.9℃
  • 맑음철원9.2℃
  • 맑음보은12.7℃
  • 흐림청송군9.0℃
  • 구름많음강릉16.3℃
  • 구름많음순천14.8℃
  • 맑음강화11.2℃
  • 흐림고창14.7℃
  • 맑음제천12.8℃
  • 흐림해남16.3℃
  • 흐림통영14.8℃

잠정 투표율 50.9%, 역대 두번째로 저조…이유는?

조채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6-01 22:39:39
사전투표율 가장 높았지만 본투표율은 저조
대선 두달 후 지방선거…여야 지지층 관심 저하
"민주당 지지층이 나올 만한 자극 받지 못해"
보궐선거 잠정 투표율 55.6%…인천 계양을 60.2%
6·1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이 50.9%로 잠정 집계됐다. 1995년 첫 지방선거가 시행된 이후 두 번째로 낮은 기록이다.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울산 남구청별관에 마련된 삼산제8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뉴시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2256만789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해당 투표율은 지난달 27, 28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이날 거소투표가 반영된 수치다.

이번 투표율 50.9%는 7회 지방선거(60.2%)보다는 9.3%포인트(p) 떨어진 것이다. 6회(56.8%), 5회(54.5%), 4회(51.6%), 2회(52.7%), 1회(68.4%) 지방선거와 비교했을 때 적게는 0.7%p, 많게는 17.5%p까지 차이났다. 역대 최저 투표율은 2002년 3회 지방선거에서 48.9%다.

지역별로는 △전남 58.5% △강원 57.8% △경남 53.4% △서울 53.2% △제주 53.1% △경북 52.7% △울산 52.3% △세종 51.2% △충북 50.6% △경기 50.6% △충남 49.8% △대전 49.7% △부산 49.1% △인천 48.9% △전북 48.7% △대구 43.2% △ 37.7% 순이다.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20.62%로 역대 지방선거 중 가장 높았다. 그러나 선거 당일 투표율은 저조했다. 이날 1시 기준 투표율은 38.3%로, 7회 선거 같은 시간대 43.5%보다 5.2%p 낮다.

선관위는 낮은 투표율에 대해 "대선 후 석 달 만에 지방선거가 치러져 상대적으로 유권자의 관심도가 높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이미 정권교체를 이뤄낸 만큼 투표 의지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대선 패배와 최근 당내 성비위, 내홍 등에 실망한 민주당 지지층이 투표소에 발걸음을 하지 않은 결과라는 분석도 나온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지난 대선과 달리 이번 지선에서 투표장에 나오지 않은 유권자 중 상당수는 민주당 지지층으로 보인다"면서 "호남뿐만이 아니라 경합 지역에서도 투표율이 낮게 나왔는데, 민주당 지지층들이 투표장으로 나올 만한 자극을 받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보선 잠정 투표율은 55.6%(66만8276명)다. 지역별로 보면 충남 보령시 서천군(62.0%), 인천 계양구을(60.2%), 제주시을(55.5%), 경남 창원시 의창구(51.5%), 강원 원주시갑(51.1%), 대구 수성을(45.0%) 순이다.

KPI뉴스 / 조채원 기자 ccw@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