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남부 비 피해 잇따라…재난안전본부, 비상 조치 2단계로 격상

  • 흐림북창원11.5℃
  • 흐림울산12.4℃
  • 흐림해남10.8℃
  • 구름많음성산21.5℃
  • 흐림영주6.7℃
  • 흐림제천6.2℃
  • 흐림여수13.7℃
  • 흐림부안10.4℃
  • 흐림철원5.9℃
  • 구름많음제주20.3℃
  • 흐림밀양9.9℃
  • 흐림함양군7.3℃
  • 흐림세종8.3℃
  • 흐림진도군12.3℃
  • 흐림양산시11.6℃
  • 흐림문경7.5℃
  • 흐림추풍령8.3℃
  • 맑음고산21.5℃
  • 흐림창원12.2℃
  • 흐림구미9.2℃
  • 흐림동두천5.8℃
  • 비북춘천5.7℃
  • 흐림속초12.9℃
  • 흐림원주6.5℃
  • 흐림봉화5.9℃
  • 흐림영천8.6℃
  • 흐림영덕12.5℃
  • 흐림남해11.6℃
  • 흐림합천9.5℃
  • 비홍성9.0℃
  • 흐림강화7.5℃
  • 흐림서청주7.6℃
  • 비청주8.8℃
  • 흐림정선군6.6℃
  • 흐림남원8.2℃
  • 흐림인제6.0℃
  • 흐림춘천5.8℃
  • 흐림순천8.2℃
  • 흐림거제12.6℃
  • 맑음서귀포23.1℃
  • 흐림정읍9.8℃
  • 비대전9.4℃
  • 흐림고창군10.9℃
  • 흐림이천6.6℃
  • 비백령도12.5℃
  • 흐림영광군11.1℃
  • 흐림금산7.9℃
  • 흐림순창군8.4℃
  • 흐림포항12.9℃
  • 흐림동해12.1℃
  • 흐림영월6.6℃
  • 흐림장흥10.0℃
  • 흐림상주8.3℃
  • 흐림의령군8.3℃
  • 흐림광주10.6℃
  • 흐림전주10.1℃
  • 흐림부여9.3℃
  • 비북강릉10.9℃
  • 흐림군산10.0℃
  • 흐림안동7.6℃
  • 흐림양평6.7℃
  • 흐림청송군6.6℃
  • 비서울7.4℃
  • 흐림산청7.2℃
  • 흐림울진12.1℃
  • 흐림임실8.7℃
  • 흐림경주시10.0℃
  • 비인천9.1℃
  • 흐림북부산11.3℃
  • 흐림의성7.7℃
  • 흐림흑산도14.9℃
  • 흐림통영13.2℃
  • 흐림대구10.1℃
  • 흐림목포11.7℃
  • 흐림태백9.3℃
  • 비수원8.4℃
  • 흐림충주7.4℃
  • 흐림울릉도14.5℃
  • 흐림장수7.0℃
  • 흐림김해시11.3℃
  • 흐림진주8.6℃
  • 흐림광양시11.3℃
  • 흐림보령10.8℃
  • 흐림완도14.0℃
  • 흐림강진군10.5℃
  • 흐림파주4.8℃
  • 흐림고흥10.5℃
  • 흐림서산8.7℃
  • 흐림강릉11.8℃
  • 흐림보은8.4℃
  • 흐림홍천5.1℃
  • 흐림거창6.9℃
  • 흐림천안8.8℃
  • 흐림보성군10.4℃
  • 흐림부산14.7℃
  • 흐림고창10.9℃
  • 흐림대관령4.6℃

경기남부 비 피해 잇따라…재난안전본부, 비상 조치 2단계로 격상

정재수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6-30 14:38:05
김동연 당선인, 도청 상황실 찾아 철저한 대응 당부 30일 오전 경기남부 지역에 최고 210㎜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나무가 쓰러지고 도로가 침수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 경기 시흥시 대야동에 산사태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 관계자 출동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 호우경보(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가 내려짐에 따라 이날 오전 5시를 기해 비상 1단계 조치를 2단계로 격상했다. 

이 날 0시부터 정오까지 시군별 강수량은 화성 210㎜, 수원 208.8㎜, 군포 181.5㎜, 안양 170.5㎜, 용인 162㎜, 성남 143㎜, 과천 105.5㎜ 등을 기록했다.

특히 오전 6시부터 시간당 최대 50㎜가 넘는 비가 집중되면서 도내 곳곳에서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오전 8시 30분쯤 수원 세류역 지하통로에 빗물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전동차가 무정차 통과했고, 고색동 중고차 매매단지에서는 침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 29일 내린 비로 경기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의 도로가 침수되자 경기도 재난본부 관계자들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앞서 오전 6시42분 여주시 하동 세종대교 북단에 나무가 쓰러져 교통사고 위험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안산 단원구 신길동과 용인 수지구 고기동, 이천시 부발읍 등에서는 도로가 침수돼 긴급조치가 이뤄졌다.

오전 8시26분 시흥시 대야동에 산사태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현장 상황을 확인한 결과, 산 쪽에서 일부 흙이 흘러 내려온 것으로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정오를 기점으로 경기남부 지역은 비가 시간당 10㎜ 내외로 다소 약해진 상황이지만, 여전히 비 예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다.

비피해가 잇따르자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도청 재난상황실을 찾아 대응 상황을 살펴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당선인은 호우 대처 및 피해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오른쪽)이 30일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을 찾아 호우 대처 및 피해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있다.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제공]

오후 3시 현재 현재 경기도와 시·군 직원 4700여 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했으며 인명피해 우려지역(산사태, 급경사지 등) 1255개소, 침수 우려 취약도로 93개소, 야영장 17개소를 예찰하고 있다.

예방조치 차원으로 둔치주차장 등의 주차된 차량 292대와 선박 80척을 대피 조치했다.

특히 임진강 접경지역(필승교·군남댐) 수위 변화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도와 시·군, 홍수통제소 간 실시간 상황전파 태세 강화에 나섰다. 필승교 수위는 오전 1시 10분 4.96m까지 상승한 뒤 6시 10분 4.36m로 낮아졌다. 필승교 수위가 12m 이상일 경우 주민 대피를 준비하게 된다.

KPI뉴스 / 정재수·최규원 기자 jjs3885@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