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더불유스코프코리아, 충북 음성에 이온교환막 공장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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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유스코프코리아, 충북 음성에 이온교환막 공장 건립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7-25 16:40:51
600억원 투자해 자체 개발한 이온교환막 양산키로 협약 일본계 외국인투자기업 더블유스코프코리아가 충북 음성에 600억원을 투자해 이온교환막 공장 건립을 위해 25일 충북도청에서 충북도, 음성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5일 협약식을 맺은 전영옥(우측) 더불유스코프코리아 대표와 김영환(가운데) 충북지사, 조병옥 음성군수.[충북도 제공]

이번 투자협약은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기업인 더블유스코프코리아가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음성 성본외투지역 3만3058㎡에 신규사업인 이온교환막 생산시설을 건립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블유스코프코리아는 2005년 충북 청주에 공장을 설립 이차전지 분리막을 생산해 국내·외 주요 배터리 제조사에 납품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분리막에서 얻은 기술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이온교환막을 양산하기 위한 투자이다.

이온교환막의 응용분야는 수처리, 수전해, 에너지저장, 수소모빌리티 등 활용범위가 광범위하며, 특히 수처리과정에서 선택적으로 이온을 농축하는 기술은 해양 및 호수에서 리튬 등 주요광물을 추출하는 핵심기술로 국산화의 첫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더블유스코프코리아의 지속적인 충북 투자에 감사드리며, 계획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전영옥 더블유스코프코리아 대표이사는 "투자규모 확충, 지역생산 자재와 장비 우선구매, 지역민 우선 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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