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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삼성물산과 건설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 나서

김해욱
기사승인 : 2022-07-29 15:16:03
두산로보틱스가 지난 28일 분당두산타워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건설분야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현장 시공을 위한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 △건설 분야에 특화된 시스템 통합 역량 확보 △로봇 기술 컨설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 지난 28일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건설분야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오른쪽)와 김재호 삼성물산 부사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 제공]

두산로보틱스는 지난해 11월, 삼성물산과 액세스 플로어(Access Floor) 시공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 바 있다. 양사는 향후 고위험 단순반복 작업을 담당할 수 있는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성과 시공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양사는 앞으로 분기별 기술교류회 운영을 통해 협동로봇 및 건설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개발한 로봇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건설로봇 SI역량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건설현장의 고위험 단순작업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협동로봇이 최적의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제조, 서비스에 이어 건설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국내외 협동로봇 시장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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