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농심 '라면왕김통깨' 한달간 500만개 팔려…"국물맛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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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라면왕김통깨' 한달간 500만개 팔려…"국물맛 덕분"

안혜완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9-27 12:12:56
농심은 지난달 출시한 '라면왕김통깨'가 한 달 만에 500만 개 넘게 팔렸다고 27일 밝혔다.

농심은 "라면시장에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는 올해 출시한 라면 제품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이라 말했다.

▲ 농심 라면왕김통깨 자료 사진 [농심 제공]

농심은 인기의 비결로 "얼큰하고 고소한 국물"을 꼽았다. 이어 "라면왕김통깨는 김 플레이크와 볶음 참깨 토핑의 고소한 풍미가 가장 큰 특징"이라며 "김 특유의 감칠맛이 살아있는 국물맛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고 풀이했다.

농심은 "면을 다 먹은 뒤 남은 국물에 밥과 계란 등을 넣어 만드는 '김통깨 죽'도 인기 레시피"라고 말했다. 또 온라인에서 "원래 국물은 다 못 먹는데, 감칠맛 덕분에 어느새 국물까지 완통깨 했다", "계란 풀어 라면죽까지 먹으면 완벽"이라는 소비자들의 후기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농심은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도 흥행에 보탬이 됐다"고 설명했다. 농심은 라면왕을 꿈꾸는 청년 요리사 '김통깨'를 활용해 김종민을 모델로 한 광고를 공개했다. 또 김통깨 웹툰도 SNS에 게시했다. 최근엔 야구장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농심은 이러한 활동으로 "라면왕김통깨 '팬만들기'에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농심 관계자는 "기존 라면과 차별화되는 고소한 맛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맛에 신선한 마케팅을 더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안혜완 기자 ah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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