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국정원 "北, 7차 핵실험 한다면 10월16일~11월7일 가능성"

  • 박무홍성23.2℃
  • 맑음강릉24.0℃
  • 흐림영덕21.7℃
  • 맑음강화22.4℃
  • 흐림남원22.4℃
  • 흐림경주시22.1℃
  • 흐림보성군22.8℃
  • 흐림북부산23.1℃
  • 흐림군산22.8℃
  • 흐림순천21.1℃
  • 흐림북창원23.5℃
  • 맑음춘천22.1℃
  • 흐림합천23.0℃
  • 흐림청주24.7℃
  • 구름많음이천23.0℃
  • 흐림의성22.7℃
  • 흐림광주23.6℃
  • 흐림영천22.7℃
  • 흐림고산21.5℃
  • 흐림함양군21.9℃
  • 박무백령도20.4℃
  • 흐림세종22.4℃
  • 맑음수원21.8℃
  • 흐림구미23.0℃
  • 맑음홍천22.9℃
  • 흐림대전23.7℃
  • 흐림청송군21.2℃
  • 흐림광양시22.1℃
  • 맑음철원22.4℃
  • 비흑산도19.6℃
  • 흐림남해22.0℃
  • 흐림천안22.1℃
  • 흐림거창21.8℃
  • 구름많음서청주23.4℃
  • 흐림고창23.3℃
  • 흐림봉화19.8℃
  • 흐림태백18.9℃
  • 흐림완도21.8℃
  • 흐림상주23.8℃
  • 박무인천23.1℃
  • 비여수22.6℃
  • 흐림영주21.3℃
  • 맑음속초22.6℃
  • 흐림울진23.1℃
  • 흐림보령22.6℃
  • 흐림안동25.1℃
  • 흐림밀양23.4℃
  • 흐림충주24.5℃
  • 흐림금산22.8℃
  • 흐림장흥22.5℃
  • 흐림진주22.0℃
  • 흐림대구24.2℃
  • 흐림추풍령21.1℃
  • 흐림양산시23.5℃
  • 흐림진도군21.8℃
  • 흐림창원22.6℃
  • 맑음북춘천22.2℃
  • 흐림포항24.8℃
  • 흐림정읍23.4℃
  • 맑음대관령18.1℃
  • 흐림강진군22.5℃
  • 흐림동해21.9℃
  • 비목포22.6℃
  • 흐림순창군22.5℃
  • 구름많음서울23.2℃
  • 구름많음정선군20.5℃
  • 흐림산청22.3℃
  • 비부산22.6℃
  • 흐림임실22.0℃
  • 맑음동두천21.5℃
  • 흐림영광군22.7℃
  • 흐림울릉도21.6℃
  • 맑음북강릉22.8℃
  • 맑음양평23.6℃
  • 비제주22.4℃
  • 흐림고흥22.5℃
  • 흐림서산23.2℃
  • 흐림해남22.1℃
  • 흐림보은22.2℃
  • 흐림고창군22.8℃
  • 구름많음파주21.0℃
  • 맑음인제21.1℃
  • 흐림부안23.1℃
  • 흐림김해시22.4℃
  • 흐림성산21.6℃
  • 구름많음원주24.8℃
  • 흐림문경22.9℃
  • 흐림울산22.4℃
  • 흐림부여23.0℃
  • 흐림의령군23.0℃
  • 구름많음영월21.6℃
  • 흐림장수20.7℃
  • 흐림거제22.3℃
  • 흐림제천21.4℃
  • 흐림전주23.4℃
  • 흐림통영21.9℃
  • 흐림서귀포22.6℃

국정원 "北, 7차 핵실험 한다면 10월16일~11월7일 가능성"

장은현
기사승인 : 2022-09-28 17:34:30
국정원, 국회 정보위에 핵실험 관련 사항 보고
"中 공산당 당대회 후, 美 중간선거 사이일 듯"
"北 풍계리 3번 갱도 완성…핵실험 가능성 높아져"
"김정은 딸 김주애 공개? 딸 가능성 적다고 판단"
국가정보원은 28일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오는 10월 16일에서 11월 7일 사이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북한의 풍계리 3번 갱도가 완성돼 핵실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보고했다.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8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을 하고있다. [노동신문 캡처]

국회 정보위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유상범,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이날 오전 비공개로 진행된 전체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핵실험 예상 날짜 등 국정원 보고 사항을 전했다.

유 의원은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물었는데 국정원에서는 만약 북한이 핵실험을 한다면 10월 16일 중국 공산당 제20차 당대회 이후부터 11월7일 미국 중간 선거 사이에 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감행한다면 그렇다고 말한 거지 확률이나 실제 가능성의 의미로 말한 건 아니다"라며 "국제 정세가 가장 중요하다는 여러 입장을 고려해 조심스럽게 의견을 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에서 풍계리 3번 갱도가 완성됐고 핵실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보고했다"고도 했다.

윤 의원은 "핵실험 가능성이 확률적으로 어느 정도라고 얘기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국제적 관계나 북한의 코로나19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하지 않겠느냐는 설명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국정원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로 추정되는 소녀가 공식행사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는 외신 보도와 관련해서는 "(딸일) 가능성이 적다"고 선을 그었다.

유 의원은 "국정원에서는 '김정은 일가가 가족에 대해 관리하는 상황에 비쳐볼 때 당사자가 김주애일 가능성은 적다'고 파악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중국 전문가들은 김주애가 지난 9일 북한 정권수립(9·9절) 74주년 경축 행사 무대에 처음 등장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국내 언론에서 보도한 '김 위원장을 지근거리에서 수행하는 인물'에 대해서는 국정원은 "모란봉악단에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드러머로 활동했고 판문점 정상회담 당시 연주자였던 홍윤미 씨"라고 확인했다고 윤 의원은 설명했다.

국정원은 홍 씨와 관련해 "현송월(노동당 부부장)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현송월의 의전을 보좌하는 역할로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물품이나 문서를 수발하는 담당 업무를 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앞서 한 언론은 조선중앙TV 등 북한 매체를 분석한 결과 지난 8일 평양 만수대기슭에서 열린 북한 정권수립 74주년 기념 경축 행사장에 김 위원장을 따라다니는 신원 미상의 여성이 카메라에 잡혔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대외활동 현장을 수행하는 새로운 의전 담당 인물이 포착됐다"라면서다.

북·중 관계에 대한 보고도 이뤄졌다. 국정원은 "김 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간 친전 교환이 8회 있었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김 위원장이 6번, 시진핑 주석이 2번 보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선 비공개"라며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국정원은 김 위원장 건강과 관련해 "김 위원장이 체중 관리를 잘해 체중을 많이 줄였다가 최근에 보니 130∼140㎏대로 복귀한 게 확인됐다"며 "현재 말투나 걸음걸이에서 건강 자체에 이상이 있는 징후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고 유 의원은 전했다.

KPI뉴스 / 장은현 기자 e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