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2022 대산문학상에 나희덕·한강·한기욱

  • 구름많음임실7.5℃
  • 구름많음창원16.0℃
  • 맑음보령9.2℃
  • 맑음홍성8.3℃
  • 구름많음의령군8.6℃
  • 흐림산청10.4℃
  • 구름많음완도16.6℃
  • 맑음정선군5.6℃
  • 맑음봉화3.3℃
  • 맑음서청주7.1℃
  • 맑음영주5.8℃
  • 구름많음광주14.1℃
  • 흐림부여7.6℃
  • 흐림김해시14.6℃
  • 구름많음부산15.7℃
  • 맑음대관령1.0℃
  • 구름많음고창12.4℃
  • 구름많음북창원15.8℃
  • 맑음울릉도17.7℃
  • 구름많음해남16.7℃
  • 흐림함양군7.6℃
  • 맑음안동6.8℃
  • 맑음인천13.0℃
  • 맑음북강릉12.7℃
  • 맑음동두천7.0℃
  • 구름많음서귀포19.4℃
  • 구름많음군산11.3℃
  • 맑음청주11.9℃
  • 구름많음보성군14.9℃
  • 구름많음부안11.4℃
  • 구름많음영천7.9℃
  • 구름많음거창6.5℃
  • 맑음영월4.7℃
  • 맑음대전10.7℃
  • 구름많음밀양11.4℃
  • 맑음문경8.3℃
  • 구름많음대구11.0℃
  • 흐림양산시12.5℃
  • 구름많음진도군17.3℃
  • 맑음강화9.2℃
  • 구름많음여수16.4℃
  • 맑음보은6.2℃
  • 맑음양평8.8℃
  • 맑음속초12.3℃
  • 구름많음남해14.0℃
  • 흐림합천8.8℃
  • 맑음영덕11.1℃
  • 구름많음순천13.4℃
  • 맑음동해10.8℃
  • 구름많음고창군12.7℃
  • 구름많음장흥13.6℃
  • 맑음천안6.7℃
  • 맑음상주9.7℃
  • 구름많음목포16.4℃
  • 맑음포항13.7℃
  • 구름많음영광군11.7℃
  • 맑음충주6.6℃
  • 구름많음제주19.4℃
  • 구름많음추풍령8.2℃
  • 맑음강릉11.9℃
  • 맑음파주5.4℃
  • 흐림의성5.4℃
  • 구름많음울산13.8℃
  • 흐림금산7.4℃
  • 맑음서산8.7℃
  • 구름많음통영16.9℃
  • 구름많음거제17.0℃
  • 맑음원주8.3℃
  • 구름많음구미10.1℃
  • 맑음북춘천5.3℃
  • 맑음태백5.2℃
  • 맑음철원5.2℃
  • 맑음제천3.6℃
  • 구름많음정읍12.4℃
  • 구름많음진주9.1℃
  • 흐림고산18.7℃
  • 맑음서울11.7℃
  • 맑음세종8.9℃
  • 구름많음장수5.0℃
  • 흐림고흥12.1℃
  • 구름많음순창군9.8℃
  • 구름많음강진군16.1℃
  • 맑음춘천6.7℃
  • 구름많음남원9.3℃
  • 구름많음전주11.3℃
  • 맑음청송군4.0℃
  • 맑음수원9.0℃
  • 맑음인제5.4℃
  • 맑음백령도16.2℃
  • 맑음울진10.3℃
  • 흐림흑산도17.9℃
  • 흐림북부산12.3℃
  • 맑음홍천6.1℃
  • 맑음이천6.8℃
  • 구름많음성산16.5℃
  • 맑음광양시13.2℃
  • 구름많음경주시9.4℃

2022 대산문학상에 나희덕·한강·한기욱

조용호 문학전문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11-09 16:27:06
시 '가능주의자'(나희덕),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한강)
평론 '문학의 열린 길'(한기욱), 번역 '백의 그림자'(한국화·사미 랑제라에르)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이 주관하는 30회 대산문학상 수상작이 발표됐다. 국내 최대 종합문학상으로 꼽히는 2022 대산문학상 수상작과 작가로 △시 '가능주의자'(나희덕)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한강) △평론 '문학의 열린 길'(한기욱) △번역 'Cent ombres'(백의 그림자, 한국화·사미 랑제라에르)가 각각 선정됐다.

▲30회 대산문학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나희덕(시), 한강(소설), 한기욱(평론). [대산문화재단 제공]

시 부문 수상작 '가능주의자'는 현실 너머를 사유하는 결연한 목소리로 나희덕식 사랑법을 들려주었고, 소설 부문 '작별하지 않는다'는 광주와 제주 4·3을 잇고 뒤섞으며 지금 이곳의 삶에 내재하는 그 선혈의 시간을 온몸으로 애도하고 '작별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었다는 점이 평가됐다.

평론 부문 '문학의 열린 길'은 동시대 문학공간과 문제적 문학에 대한 치열한 비평적 대화를 끈질기게 추구한 점, 번역 부문 'Cent ombres'(백의 그림자)는 원문에 얽매이기보다 작가 특유의 울림과 정서가 외국 독자에게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여 문학성을 살린 점이 각각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부문별 상금 5000만 원과 함께 양화선 조각가의 청동 조각 상패 '소나무'가 수여된다. 올 시상식은 12월 1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KPI뉴스 / 조용호 문학전문기자 jho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용호 문학전문기자
조용호 문학전문기자 소설가, 문학전문기자. 일간지에서 30년 가까이 주로 문학전문기자로 일함. 1998년 '세계의문학'에 단편소설 발표. 소설집 '떠다니네' '왈릴리 고양이나무' '베니스로 가는 마지막 열차', 장편 '사자가 푸른 눈을 뜨는 밤' '기타여 네가 말해다오', 산문집 '꽃에게 길을 묻다' '키스는 키스 한숨은 한숨' '여기가 끝이라면' '시인에게 길을 묻다' '노래, 사랑에 빠진 그대에게' '돈키호테를 위한 변명' 등. 한무숙문학상, 통영 김용익문학상, 무영문학상 수상.
기자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