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오비맥주, 'ESG경영 실천' 강화…204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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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ESG경영 실천' 강화…204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

박지은
기사승인 : 2022-11-30 11:57:05
오비맥주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로의 경영 패러다임 대전환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오비맥주는 주류업계 ESG 선도기업으로서 지난해 6월 '소비자와 미래 100년 이상 동행'이라는 기업 비전 아래 '100+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 선포식'을 열며 ESG 강화의 원년으로 삼았다.

이어 올해는 새로운 기업 슬로건인 '우리는 더 크게 환호할 미래를 위하여 큰 꿈을 꿉니다'를 공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를 위해 오비맥주는 맥주의 생산, 포장, 운반, 소비 전 과정에 걸쳐 환경경영(E)과 사회적 책임 이행(S), 준법·투명 경영 강화(G)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실행해나가고 있다. 

환경분야에서 오비맥주는 기후변화 대응, 재사용/재활용 포장재 사용, 스마트 농업, 수자원 관리를 환경 경영을 위한 4대 과제로 설정하고 진행 상황을 매년 평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맥주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오는 2025년까지 25% 감축,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 오비맥주 RE100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 공동사업 착공식 [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는 이를 위해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하자는 글로벌 캠페인인 'RE100(재생에너지 100%)'에 동참하고 있다. 

또 올해 상반기말 전국 21개 물류 직매장의 지게차의 100%를 전기 지게차로 교체하고, 몽골에서 '카스 500ml' 병맥주의 포장 상자를 100% 재생용지로 교체하는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 분야에서는 2025년까지 약 1조2000억원을 투자해 무분별한 폭음을 지양하고 건전한 음주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투명한 지배구조도 추구한다. 오비맥주는 관계사를 통한 내부거래가 없고 모든 거래는 공개 입찰을 통해 결정한. 오비맥주 관계자는 "내부자거래나 일감 몰아주기, 경영권 승계 같은 잡음이 차단돼 있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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