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백종원의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결실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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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결실 맺는다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1-05 14:43:04
금오바베큐, 신광정육점, 선봉국수, 시장닭볶음 등 충남 예산군과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공동으로 진행해 온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고 오는 9일 오픈해 전국적인 장터맛집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 오는 9일 오픈하는 백종원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에 참가한 점포 모습. [예산군 제공]

이번에 창업하는 5개 점포는 더본코리아에서 리모델링을 직접 추진하고 창업자들도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교육 및 선발을 거쳐 창업하는 점포들로 금오바베큐(닭바베큐), 신광정육점(부속고기), 선봉국수(파기름국수,잔치국수), 시장닭볶음(꽈리고추 닭볶음탕), 불판빌려주는집(상차림, 쌈채소, 사과맥주) 등 5개소가 정식으로 문을 연다.

창업 메뉴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레시피 연구를 통해 외부 관광객들에게 예산시장과 예산의 맛을 알리는데 역점을 두고 개발에 신중을 기했다.

예산국수를 활용한 파기름 국수는 지난해 종영된 맛남의 광장에서 개발된 메뉴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이며, 예산 꽈리고추를 활용한 닭볶음탕과 기존 정육점에서 잘 판매되지 않는 특수 부위 위주의 부속고기를 판매하는 정육점이 자리했고 닭바베큐도 다른 곳이 아닌 예산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레시피를 개발했다.

또 창업점포 뿐만 아니라 기존 시장 내 점포들과의 화합을 위해 예터칼국수(마라칼국수), 시장중국집(옛날식짜장면), 또복이네(제육볶음), 대흥상회(먹태구이), 고려떡집(고기떡)등에 대해서도 추가 메뉴를 개발해 다양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자 레시피 컨설팅을 지원했다.

백종원 대표는 "그동안 침체된 예산시장을 보며 살리고 싶다는 충동으로 시작한 지역상생 프로젝트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실현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장 창업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많은 외부 관광객들이 예산시장을 찾아 어렸을 적 북적북적한 시장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저의 희망"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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