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韓, 삶 만족도 OECD 38개국 중 36위…아동학대 피해 '역대 최대'

  • 맑음정읍20.9℃
  • 구름많음강진군21.1℃
  • 맑음동두천18.8℃
  • 맑음인천21.6℃
  • 맑음상주18.6℃
  • 맑음보은15.9℃
  • 맑음춘천16.3℃
  • 맑음서청주17.2℃
  • 맑음구미20.1℃
  • 맑음고창19.7℃
  • 맑음세종19.7℃
  • 맑음임실16.2℃
  • 구름많음보성군20.3℃
  • 흐림부산24.3℃
  • 맑음동해21.0℃
  • 맑음울릉도22.3℃
  • 흐림북부산24.4℃
  • 맑음목포23.8℃
  • 구름많음의령군20.2℃
  • 맑음철원16.5℃
  • 흐림고흥24.0℃
  • 맑음홍성19.8℃
  • 구름많음대구22.1℃
  • 맑음안동16.6℃
  • 맑음수원20.7℃
  • 흐림울산23.3℃
  • 구름많음통영23.2℃
  • 맑음영광군20.0℃
  • 맑음강릉20.0℃
  • 흐림이천20.1℃
  • 맑음합천19.5℃
  • 맑음완도23.0℃
  • 맑음부여20.1℃
  • 흐림포항24.2℃
  • 흐림성산25.6℃
  • 맑음해남21.2℃
  • 맑음홍천18.3℃
  • 맑음북강릉19.7℃
  • 흐림영천22.4℃
  • 맑음군산21.7℃
  • 흐림고산24.8℃
  • 맑음제천14.8℃
  • 맑음산청18.5℃
  • 맑음부안21.1℃
  • 흐림원주20.2℃
  • 맑음순천16.4℃
  • 맑음파주18.0℃
  • 맑음영월17.0℃
  • 맑음서울20.4℃
  • 맑음천안18.1℃
  • 맑음남원21.6℃
  • 흐림서귀포24.9℃
  • 구름많음장흥20.1℃
  • 맑음청주22.1℃
  • 흐림제주24.6℃
  • 구름많음청송군18.1℃
  • 흐림거제23.7℃
  • 맑음고창군19.3℃
  • 구름많음태백16.7℃
  • 맑음영주16.1℃
  • 맑음백령도21.0℃
  • 흐림양산시24.4℃
  • 맑음북춘천16.6℃
  • 흐림김해시24.2℃
  • 구름많음남해23.2℃
  • 흐림경주시23.0℃
  • 맑음광주22.0℃
  • 맑음봉화19.9℃
  • 맑음강화20.3℃
  • 구름많음창원23.5℃
  • 맑음함양군16.7℃
  • 맑음보령20.4℃
  • 구름많음북창원23.9℃
  • 맑음광양시22.8℃
  • 맑음대전20.2℃
  • 맑음서산19.8℃
  • 맑음전주20.7℃
  • 맑음장수14.9℃
  • 맑음추풍령16.4℃
  • 맑음거창16.6℃
  • 맑음진주20.3℃
  • 맑음순창군18.7℃
  • 흐림양평20.4℃
  • 흐림대관령15.8℃
  • 구름많음여수23.8℃
  • 맑음금산17.4℃
  • 맑음문경16.6℃
  • 맑음충주16.7℃
  • 맑음울진21.6℃
  • 구름많음영덕21.6℃
  • 맑음인제19.8℃
  • 맑음정선군18.5℃
  • 구름많음밀양23.7℃
  • 흐림진도군23.2℃
  • 맑음속초21.7℃
  • 맑음흑산도24.7℃
  • 맑음의성17.5℃

韓, 삶 만족도 OECD 38개국 중 36위…아동학대 피해 '역대 최대'

장한별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2-20 16:26:39
한국인 삶의 만족도 '5.9점'…日(6점)에도 뒤져
2019~2021년 평균치…저소득층 만족도 낮아
2011년 아동학대 피해 경험률 1년 새 100건 ↑
한국인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22 국민 삶의 질 보고서'에서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2019∼2021년 기준으로 집계한 주관적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9점으로 집계됐다. OECD 38개국 가운데 36위다. OECD 평균치는 6.7점이었다.

우리보다 점수가 낮은 나라는 튀르키예(4.7점)와 콜롬비아(5.8점) 2곳뿐이었다. 일본(6.0점)도 우리보다 높았다.

2021년 연간 기준 삶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3점으로 전년(6.0점)보다 소폭 올랐다.

하지만 가구소득이 월 100만 원 미만인 저소득층 만족도가 5.5점에 그쳤다. 소득이 100만 원 이상∼200만 원 미만의 만족도 점수(6.0점)도 전체 평균치를 밑돌았다.

통계청은 "저소득층에서 삶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 서울 영등포동 쪽방촌. [UPI뉴스 자료사진]

삶의 만족도가 낮은데는 아동학대 급증, 자살률 상승 등이 작용했다.  

2021년 아동학대 피해 경험률은 아동 10만 명당 502.2건으로 2020년(401.6건)보다 100건 넘게 급증했다. 2001년 아동 10만 명당 17.7건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아동학대 건수는 2019년 3만45건으로 5441건 증가했고 2021년에는 3만7605건으로 전년(3만905건)보다 6700건 늘었다. 증가 폭도 2021년에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

통계청은 "아동학대 사례건수는 아동학대 피해 신고건수로 집계되고 있어 실제 학대건수가 증가한 것인지, 신고건수의 증가인지는 명확하지 않으며 최근 아동학대 사건의 언론보도 이후 사회적 관심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인구 10만 명당 자살로 인한 사망자 수를 뜻하는 자살률은 2021년 기준 26.0명으로 전년보다 0.3명 늘었다.

특히 70대(41.8명)부터는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가 40명을 넘었고 80세 이상에서는 61.3명으로 치솟았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