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맘스터치, 7일부터 43종 가격 인상…싸이버거 4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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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7일부터 43종 가격 인상…싸이버거 4600원

김지우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3-03 11:11:02
버거 평균 300~400원 인상 국내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7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식재료비·인건비·공공요금 등 매장 운영에 소요되는 모든 제반 비용이 상승하고 가맹사업 파트너인 가맹점주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부득이 판매가를 올렸다"며 "인상폭 등은 복수의 가맹점주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 맘스터치 매장 외부 전경 [맘스터치 홈페이지 캡처]

인상 품목은 전체 품목 78종 중 43종이다. 대표 품목인 버거류의 평균 인상률은 5.7%이며, 가격이 평균 300~400원 오른다. 이에 따라 시그니처 메뉴인 '싸이버거' 단품이 4300원에서 4600원, '그릴드비프버거'는 4900원에서 5100원, 불고기버거가 3500원에서 3900원으로 조정된다.

세트 메뉴에 포함되는 탄산음료와 감자튀김을 비롯한 인기 사이드 메뉴와 '후라이드치킨'(1만6900원) 등 모든 뼈치킨은 기존 판매가를 유지하기로 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불가피한 가격 조정에 따른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메뉴 런치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활동을 늘릴 것"이라며 "가맹본부는 가맹점의 수익 개선에 힘쓰고, 고객들에게 가격 이상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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