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충북 영동~오창 고속도로 민간투자방식으로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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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오창 고속도로 민간투자방식으로 건설된다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3-23 18:16:51
오는 2031년 개통되면 충북 내륙 개발 촉진 기대  충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영동~오창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해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결정하고 한국개발연구원에 민자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다고 23일 밝혔다.

▲충북 영동~오창 고속도로 노선도.[충북도 제공]

영동~오창 고속도로는 영동군 용산면 영동JCT에서 진천군 초평면 진천JCT까지 63.9㎞ 구간(남북6축)과 청주국제공항IC를 포함한 오창JCT에서 북청주JCT가지 6.37㎞ 구간(동서5축)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작년 2월 포스코이앤씨에서 국토부에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의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사업비는 1조 5,514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기존 중부-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던 충북 남부·북부권간의 거리를 직선화해 이동 거리를 23.9㎞(87.8㎞→63.9㎞) 단축(이동 시간 약 21분)함으로써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의 기능 보완과 충북내륙 개발촉진으로 국토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개발연구원의 민자 적격성 조사 결과 타당성이 있다고 나오면 제3자 공고,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설계를 거쳐 이르면 2026년 착공, 2031년 개통이 예상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영동~오창 고속도로는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 건설의 시발점이 될 것이며 그동안 경부축과 해안중심의 개발로 발생된 내륙의 국토 불균형을 해소하고 새로운 중부내륙시대를 맞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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