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동연 동물 학대 엄단 발표 4일 만에 광주 육견 농장 긴급 수사

  • 맑음진도군11.5℃
  • 맑음성산17.1℃
  • 맑음세종11.1℃
  • 맑음거창6.7℃
  • 맑음포항15.5℃
  • 맑음흑산도17.5℃
  • 맑음고창군9.6℃
  • 맑음보령12.4℃
  • 맑음서울14.7℃
  • 맑음영광군10.5℃
  • 맑음춘천8.9℃
  • 맑음동두천10.6℃
  • 맑음의령군7.8℃
  • 맑음전주12.8℃
  • 맑음산청9.0℃
  • 맑음함양군7.3℃
  • 맑음해남10.1℃
  • 맑음진주9.1℃
  • 맑음제주18.0℃
  • 맑음합천10.1℃
  • 맑음고산18.9℃
  • 맑음영천9.7℃
  • 맑음청주14.0℃
  • 맑음영덕11.6℃
  • 맑음동해13.0℃
  • 맑음보은7.4℃
  • 맑음군산11.9℃
  • 맑음양평10.5℃
  • 맑음홍천9.2℃
  • 맑음강릉14.7℃
  • 맑음울릉도16.5℃
  • 맑음임실8.1℃
  • 맑음북춘천8.3℃
  • 맑음홍성9.1℃
  • 맑음북강릉13.4℃
  • 맑음밀양12.3℃
  • 맑음수원11.1℃
  • 맑음창원16.1℃
  • 맑음영주8.0℃
  • 맑음인천16.7℃
  • 맑음양산시12.8℃
  • 맑음보성군12.6℃
  • 맑음충주8.5℃
  • 맑음서귀포18.4℃
  • 맑음파주8.4℃
  • 맑음장흥9.0℃
  • 맑음안동10.9℃
  • 맑음북창원15.2℃
  • 맑음대전11.8℃
  • 맑음장수5.7℃
  • 맑음구미10.5℃
  • 맑음거제13.5℃
  • 맑음상주9.8℃
  • 맑음통영15.3℃
  • 맑음철원8.2℃
  • 맑음강진군℃
  • 맑음여수18.1℃
  • 맑음부안12.4℃
  • 맑음고창10.0℃
  • 맑음서산9.4℃
  • 맑음금산8.9℃
  • 맑음대구12.4℃
  • 맑음남원10.1℃
  • 맑음강화10.6℃
  • 맑음추풍령8.1℃
  • 맑음의성7.7℃
  • 맑음정읍11.6℃
  • 맑음완도15.9℃
  • 맑음북부산11.4℃
  • 맑음정선군7.6℃
  • 맑음광양시15.2℃
  • 맑음태백5.5℃
  • 맑음속초14.3℃
  • 맑음부여9.2℃
  • 맑음천안8.8℃
  • 맑음서청주8.3℃
  • 맑음순천8.4℃
  • 맑음남해15.3℃
  • 맑음제천5.5℃
  • 맑음대관령3.5℃
  • 맑음이천9.5℃
  • 맑음고흥10.3℃
  • 맑음인제8.2℃
  • 맑음울진14.3℃
  • 맑음목포16.1℃
  • 맑음봉화5.3℃
  • 맑음청송군7.3℃
  • 맑음순창군9.4℃
  • 맑음울산13.3℃
  • 맑음문경9.4℃
  • 맑음광주14.0℃
  • 맑음경주시9.6℃
  • 맑음원주10.4℃
  • 맑음부산16.8℃
  • 맑음영월7.8℃
  • 맑음백령도16.9℃
  • 맑음김해시14.2℃

김동연 동물 학대 엄단 발표 4일 만에 광주 육견 농장 긴급 수사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3-26 12:01:34
사체 8마리, 대규모 동물 뼈 무덤 발견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광주시 도척면의 한 육견 농장에서 8마리의 개 사체와 수십 마리로 추정되는 동물 뼈 무덤을 발견, 긴급 수사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 경기도 특사경이 지난 24일 광주시 도척면의 육견 농장에서 뼈 무덤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현장에서 발견된 사체는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사체를 수거해 사인을 규명 중이다.

도 특사경은 또 현장에서 철창에 갇힌 개 51마리를 추가로 발견했다. 도는 광주시가 이 개들을 인수, 보호할 수 있도록 협의를 마쳤으며 농장주에게 소유자 포기각서를 받은 후 광주시에서 이들의 건강 상태를 진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도 특사경은 현장에서 개 사체가 발견된 만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현행 동물보호법은 수의학적 치료가 필요함에도 치료하지 않고 죽음에 이르게 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수사는 김동연 경기지사가 지난 21일 '양평 개 사체 사건' 같은 동물 학대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동물 학대 우려 지역을 점검하고 관련 시설의 불법행위를 단속하겠다고 밝힌 지 4일 만에 이루어졌다.

이와관련, 김 지사는 지난 25일 자신의 누리소통망(SNS)를 통해 이런 사실을 전하면서 "경기도 특사경이 적극 행동에 나선 결과 추가적인 학대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을 제보해 준 도민에게 깊은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주변에 동물 학대가 있을 경우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영리를 목적으로 마구 번식시킨 개가 어려서 팔리지 않으면 비참하게 되거나 도살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단속도 중요하지만, 반려동물을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입양하는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면서 "정부 조직으로는 처음 '동물복지국'을 만든 경기도에서부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수사와 별도로 경기도는 동물 관련 불법행위를 연중 수사하고 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누리집(www.gg.go.kr/gg_special_cop) 또는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불법행위 도민제보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