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초대 경남투자청장에 강만구 전 한양여대 교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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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경남투자청장에 강만구 전 한양여대 교수 선임

박유제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4-10 10:36:50
서울경제진흥원 등에서 17년 근무한 투자유치 전문가
국내·해외유치팀장도 영입…막바지 설립 준비 '착착'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민선8기 1호 공약인 경남투자청의 초대 청장에 강만구(58) 전 한양여대 산학협력 교수가 선임됐다. 

경남도는 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원장 강성윤) 부설기관인 경남투자청을 이끌어갈 강만구 초대 청장과 국내·해외유치팀장을 영입하고, 10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 강만구 초대 경남투자청장 [경남도 제공]

신임 강만구 청장은 한국무역협회를 거쳐 서울산업진흥원(현재 서울경제진흥원)에서 17년 이상 근무를 하면서 최근에는 서울투자청 출범을 진두지휘해 왔다.

강 청장은 투자유치 홍보와 마케팅 경험이 풍부한 투자유치 전문가로, 경남투자청 설립 초기 조직의 빠른 정착과 효율적 운영체계 마련 등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경남도의 설명이다. 

강만구 경남투자청장은 "투자청 조직의 조기 정착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도 투자유치단과 힘을 합쳐 경남도의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서 일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국내·해외유치팀장 영입도 마쳤다. 국내기업 유치업무를 맡게 된 전용희 국내유치팀장은 금융기관에서 기업 인수합병, 기업상장 등의 업무 경력이 있다.

김미란 해외유치팀장은 능통한 영어 실력의 소유자로서 '2018 APEC BEST AWARD 그랑프리 대회' 우승 경력뿐만 아니라 해외행사 기획, 기업운영에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재원이라고 한다. 이들은 앞으로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상담, 설명회 개최 등 경남도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최일선에서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경남도 권창호 투자유치단장은 "공을 들여 채용한 우수한 민간 투자유치 전문가들과 함께 일을 하게돼 기대가 크다"며 "도 투자유치단과 투자청이 함께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많은 국내외 기업들이 경남도에 투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이번에 한솥밥을 먹게 된 분들은 녹록지 않은 투자유치 여건을 타개해 나갈 최적임자"이라며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이 지역경제 활성화 기능과 투자유치 전담기능을 동시에 갖춘 전국 최초의 기관으로 면모를 다지게 됐다"고 했다.

올 상반기 중 진주 복합혁신센터 안에 문을 열 예정인 경남투자청은 잠재투자기업 발굴, 정보수집, 투자 네트워크 협력 구축, 국내·외 기업유치 상담, 홍보, 투자기업 원스톱(One-Stop) 행정지원,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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