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충남 북부(천안·당진)와 남부(서천·청양) 경제 격차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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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북부(천안·당진)와 남부(서천·청양) 경제 격차 커졌다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4-15 13:08:51
다만 저발전 시·군 문화 복지 등 삶의 질 수준은 양호 충남 북부권과 남부권의 '인구', '재정·소득' 등 경제적 격차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발표한 충남지역 균형발전지표 인구분야 인포그래픽.[연구원 제공]

충남연구원 한상욱 연구위원과 유예나 연구원은 '골고루 잘사는 충남을 위한 지역균형발전지표 이해하기' 인포그래픽을 15일 발표했다.

이에따르면 2018년도 대비 2021년 기준, 천안·아산·서산·당진 등을 중심으로 한 북부권은 인구 증가와 소득 확대 등이 두드러졌으나 서천·청양·부여·금산 등 저발전지역은 상대적으로 인구·재정·소득 분야에서 낙후된 것으로 분석됐다.

인포그래픽은 또 고용·산업 분야에서는 청양군을 비롯한 농산어촌지역의 하락세가 뚜렷했고, 인프라와 생활환경 분야는 청양군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나 각 시·군별 투자영역에 따라 특색을 보였다.

이와함께 교육·문화 및 복지 분야에서는 인구 감소와 행정구역 면적 등에 따라 학교, 문화체육시설 증감이 시군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지역 간 격차 발생의 주요 원인은 인구 및 재정·소득 분야로 나타나는 등 발전지역과 저발전지역의 격차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다만 저발전 시·군의 문화, 복지 등 삶의 질 수준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이유는 전체 인구의 감소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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