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 19일 용인미르스타디움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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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 19일 용인미르스타디움서 개막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3-04-19 15:50:45
21개 종목 1200여명 사흘간 열전…종목별 우수선수 전국소년체전 출전 '2023년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가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3일 동안 용인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

▲ 19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경기도육상연맹과 용인시육상연맹이 주관하고 용인시와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1개 종목에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선수 약 1200여명의 육상 꿈나무들이 출전한다.

개회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이상일 용인시장 ,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김진원 경기도육상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종목별 참가 선수를 2명으로 제한한 규정을 완화하고 각 학교 육상부 소속 선수 외 일반 선수에게도 참가 기회를 제공해 역대 최다 참가인원을 기록했다.

선수들은 지난달 경기도 25개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육상대회를 거쳐 선발됐다.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다음달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경기도 육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회가 열리는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전국 최고 수준의 육상경기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8월 4일 제2종 육상경기장으로 인증을 받은 후 국내 대회 유치가 가능하며,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와 '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등 대규모 행사가 진행되면서 안정적인 대회 운영 경험을 축적했다.

시는 향후 '전국실업육상경기 챔피언십 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국내 육상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6년만에 열린 경기도교육감기 대회를 위해 최고의 시설을 갖춘 장소를 제공하고 학생들을 지원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대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인성과 기초 역량을 키우고 경기도 교육의 기조인 자율과 균형, 미래를 기반으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뜻 깊은 행사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랜 시간 기다려 온 대회가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체육계 관계자가 직접 응원하는 이 대회에서 학생 선수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고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 선수로 선발되기를 응원한다"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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