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염종현 의장 "여·야·정 협력으로 경제위기 이겨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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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여·야·정 협력으로 경제위기 이겨내야"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4-20 16:35:43
경기도의회 제368회 임시회 개회하며...안전과 민생 강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0일 제368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안전과 민생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내놨다.

특히, '1000원의 아침밥' 사업이 최근 여야정협의체에서 확대 논의되는 점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며 협치를 통한 경제위기 극복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 염종현(뒷쪽) 경기도의회 의장과 김종석(앞쪽) 사무처장이 제368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염 의장은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한 뒤, 집행부에 안전사고 예방과 사후관리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 발생 이후 9년 간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들자고 다짐했지만, 우리 사회는 여전히 이태원 참사, 정자교 붕괴사고 등의 후진국형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경기도와 도 교육청, 도 의회가 힘을 합쳐 재난과 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있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첫 해외 출장에서 4조 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 김동연 경기지사의 성과를 언급하며 '협치 구현의 결과'로 평가했다.

염 의장은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해외 국가들과 새로운 협력의 길을 개척한 것에 경의를 표한다"며 "의회를 대표해 동행한 남경순 부의장과 경기도의 협치를 해외에서 구현한 결과이기에 더욱 뜻깊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해외 현지에서 소속 정당이 다른 도지사와 부의장께서 두 손을 맞잡고 적극적으로 투자유치에 나선 것에 대해 매우 놀라워 했다는 후문을 접했다"며 "민생경제 활로 모색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큰 성과를 얻어 온 김동연 지사와 남경순 부의장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염 의장은 전세사기 범행 등을 예로 들며 위기 극복을 위해 도와 도교육청, 도의회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염 의장은 "최근 청년과 서민을 절망의 늪으로 빠뜨린 깡통전세, 전세사기로 청년들이 연이어 목숨을 끊었다"며 "신뢰를 잃어가는 국회에 맡길 것이 아니라, 전국 최대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가 도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줘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8일 간 제368회 임시회를 열고 47개 안건을 심의한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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