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황제 수영강습 논란' 김경일 파주시장 "부주의한 처신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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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수영강습 논란' 김경일 파주시장 "부주의한 처신 죄송"

박승철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5-03 12:50:34
"다른 대우 받을 생각은 없어…부주의한 처신 깨달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시가 위탁운영하는 수영장에서 일반인과는 별도로 강습을 받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김 시장은 이로 인해 국민권익위의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을 받은 것에 대해 "공직자로서 부주의하게 처신함으로써 논란을 일으키고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했다.

▲ 김경일 파주시장이 지난 2월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김 시장은 파주시가 민간 업체에 위탁해 운영하는 수영장에서 지난 1월부터 일반인 이용이 끝난 시간에 따로 강습을 받아 '황제 수영강습' 논란을 일으켰다.

이 수영장은 오전 6시부터 7시50분까지 1부를 운영하고 그 후 9시까지 부유물과 이물질을 빨아들여 물을 정화하는데 이 시간에 김 시장이 강습을 받는 특권을 누린 것으로 비난받았다.

김 시장은 "저는 평소 여느 시민과 다른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면서 "이번 일을 통해 제가 미처 살피지 못했던 부주의한 처신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반성했다.

KPI뉴스 / 박승철 기자 psc738423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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