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아모레퍼시픽, 세계피부연구학회서 피부 후성유전학 연구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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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세계피부연구학회서 피부 후성유전학 연구성과 발표

김지우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5-15 11:14:45
아모레퍼시픽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3 세계피부연구학회(ISID 2023)에 참가해 설화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세계피부연구학회는 전 세계 피부과학자들의 협업을 장려하고 촉진하기 위해 5년마다 개최하는 정기 학술대회이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는 지난 11일 행사에서 피부 후성유전학을 주제로 그동안 이어온 연구 성과와 앞으로의 연구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 일본 도쿄 게이오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세계피부연구학회 심포지엄. [아모레퍼시픽 제공]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한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피부과 강세원 교수는 'Epigenetic landscape of Skin Aging'을 주제로 발표했다. 피부 노화의 후성 유전학적 연구 흐름을 소개하고, '후성유전학 관점에서 광노화 피부의 약리학적 조절 가능성'을 연구한 내용을 공유했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 김규한 박사는 'Advanced epigenetic regulation for skin anti-aging'을 주제로, 아모레퍼시픽의 후성유전학 연구 사례 네 가지를 공유했다.

구체적으로 △후성유전인자 네트워크 분석 기반 진세노믹스(BIOGF1K)의 항염 효능 기작 연구 △EGR3의 후성유전적 기작을 통한 피부장벽 형성과 작약 추출물 효능 연구 △레드플라보노이드(camellia flavonoid)의 후성유전시계 조절 연구 △miR125b 및 멜라솔브(melasolv)의 미백/항노화 효능 연구 등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작년 12월,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과 NBRI(New Beauty Research Initiative) 공동 연구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이를 통해 후성유전학을 비롯해 다방면의 피부 과학 연구 협력을 진행 중이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장은 "후성유전학이 피부 노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세계적인 과학자들과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후성유전학 연구 성과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 고객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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