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동서식품 "오레오·리츠 인기 비결은 차별화된 맛·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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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오레오·리츠 인기 비결은 차별화된 맛·마케팅"

김경애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5-19 11:04:42
동서식품은 19일 오레오와 리츠가 국내 샌드류 비스킷 시장을 오랜 시간 선도할 수 있었던 비결로 다채로운 맛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꼽았다.

오레오는 1912년 미국에서 탄생해 올해 111주년을 맞았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집계에 따르면 오레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세계 1위 비스킷 브랜드다.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동서식품 측은 "소비자 취향에 따른 트렌디한 신제품과 콜라보레이션, 팝업 스토어 등 차별화된 마케팅이 오레오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오레오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글로벌 아티스트 블랙핑크와 협업해 한정판 '오레오x블랙핑크'를 선보였다.

오레오x블랙핑크는 블랙핑크의 상징 색상인 분홍색과 검은색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블랙' 버전에는 핑크색 딸기 크림이, '핑크' 버전에는 다크 초콜릿 크림이 들어갔다. 왕관이 디자인된 오레오 패키지는 두 브랜드의 역사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표현했다. 이 왕관은 블랙핑크의 첫 정규 앨범인 '더 앨범(THE ALBUM)'에 등장한 심볼을 활용했다.

▲ 동서식품이 올해 2월 선보인 '오레오x블랙핑크'. [동서식품 제공]

5월 25일 오레오 데이와 오레오 탄생 111주년, 세계 1위 비스킷 달성을 기념해 오는 6월 18일까지 한 달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오레오 데이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오레오의 111번째 생일 파티'를 컨셉으로 공간마다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는 웰컴존과 커넥트존, 플레이존 3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웰컴존에서는 대형 오레오 포토존과 오레오의 111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 벽을 만날 수 있다. 커넥트존에는 대형 오레오 젠가, 오레오 미니골프, 오레오 바운스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준비돼 있다.

키링, 리유저블 컵, 접시 등 오레오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존에는 오레오 쿠키를 직접 꾸며보는 '나만의 오레오 만들기' 코너와 대형 LED 볼풀, 포토부스 등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공간별로 진행되는 스탬프 이벤트에 참여하면 오레오 쿠키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 동서식품이 내달 1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하는 '오레오 데이 팝업 스토어'. [동서식품 제공]

리츠도 1935년 출시 후 80년이 넘는 기간동안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비스킷 중 하나다 .담백하면서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커피와 함께 먹거나 크래커 위에 크림치즈나 과일 등을 얹어 핑거푸드로 즐기기 좋다.

동서식품은 2016년 국내 시장에서 '리츠 크래커 오리지널'로 리츠 브랜드 첫 선을 보였다. 이후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화이트',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초코',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레몬' 등 신제품을 출시해왔다.

최근 출시한 '리츠 크래커 어니언'은 합성 향료를 넣지 않고 국내산 양파를 100% 사용했다. 리츠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함, 깔끔한 양파 본연의 맛이 조화를 이루면서 여러 음료와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

▲ 리츠 크래커 6종. [동서식품 제공]

김신애 동서식품 마케팅 팀장은 "오레오와 리츠는 100년과 80년이 넘는 시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온 비스킷이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맛의 신제품과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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