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국내 전통 한지의 비밀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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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통 한지의 비밀을 아시나요"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5-22 09:45:41
안동 한국국학진흥원, 한지 비밀 풀어낼 국제학술 세미나 개최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국학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학술세미나가 오는 23일 '동아시아 수제종이의 비밀을 풀다'라는 주제로 62만여 점의 기록유산을 소장하고 있는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개최된다.

22일 국학진흥원에 따르면 4·19혁명 기록물과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이 지난 18일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최종 승인되었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건수는 18건으로 세계 4위에서 세계 3위로 올랐다.

경북은 안동을 비롯해 문경, 청송 등에서 전통의 방법으로 현재까지 종이를 생산하고 있는 한지의 메카이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아시아 지역의 전통 제지술을 비교하고, 우리나라 전통한지 진흥정책의 방향에 대해 모색한다.

일본의 권위 있는 종이연구가인 아사오 시무라(朝夫志村)는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 지역의 종이 초지기술의 전통과 계승에 대하여 발표하고, 명지대 한윤희 교수는 한국과 일본에 전해지는 한일 고문서의 수제지 초지기술의 차이점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한다.

▲일본의 종이전문가 아사오 시무라가 전통 한지를 살펴보고 있다. [국학진흥원 제공]

박후근 도인재개발원장은 정책공급자와 정책수요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통한지 진흥정책에 관한 제언을 한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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