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충청권 체육회 '세계대학경기' 조직위 지연에 문체부에 불만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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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체육회 '세계대학경기' 조직위 지연에 문체부에 불만 표출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6-05 20:14:18
"2027세계대학경기 조직위 설립 지체되면 충청인에게 상처"
문체부와 대한체육회 겨냥해 빠른 시일내 조직위 설립 촉구
충청권 3개 광역시도 체육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를 겨냥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560만 충청인의 염원을 외면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2027하계대학경기대회 포스터.[UPI뉴스 DB]

대전시, 충남도, 세종시 등 3개 체육회는 5일 성명을 내고 "대한체육회는 개최 파트너로서 조속한 시일 내에 조직위원회가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정부와 560만 충청인, 대한민국 체육인 모두가 함께 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쾌거였다"며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정부·충청권 4개 시도·대한체육회의 협력이 절실함에도 대한체육회는 조직위 구성시한을 넘긴 지금까지 560만 충청인의 염원에 제대로 힘을 보태고 있지 않고있다"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또 "충청권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축제가 돼야 할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시작부터 이래서는 안 될 일로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며 "조직위 설립이 더 지체된다면 대한민국 체육계와 560만 충청인 모두에게 상처가 될 것이며 국제적으로 대한민국 체육계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이 대회는 560만 충청인, 대한민국 체육인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다"며 "우리는 대한체육회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시작과 끝을 모두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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