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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정부로부터 자원 순환 공로 인정받아

김경애
기사승인 : 2023-06-07 16:21:33
사업 연계한 자원 순환 체계 구축 호평 CJ프레시웨이는 환경부로부터 생활폐기물 관리 업무 유공 분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공단 및 화성시, 광명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2021년 10월 업무협약을 맺고 아이스팩, 플라스틱 가림막 등 사업과 연계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운영해 온 3년 간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CJ프레시웨이는 공단·지자체와 '아이스팩 적정 처리 및 재사용 활성화' 사업에 참여해 왔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말까지 아이스팩 7만5700개를 재사용했다. 이는 미세 플라스틱 발생량을 약 4.5톤 줄인 효과와 같다.

이 사업은 아이스팩 재사용 참여를 확산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아 2021년 행정안전부 협업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 CJ프레시웨이가 냉동상품 배송을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화성시로부터 공급받은 재사용 아이스팩을 사용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제공]


CJ프레시웨이는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청소협회, 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 등과 협력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플라스틱 가림막 자원순환 체계 시범사업도 수행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 해제 후 폐기되는 단체급식장의 플라스틱 가림막을 제공하고 이를 재생 원료로 재가공해 간판, 상품 진열대 등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 결과 지난 6개월간 총 5500톤가량의 탄소 발생을 감축하는 효과를 얻었다.

이 사업이 플라스틱 가림막 자원순환 활동에 대한 국가 교육기관의 참여를 이끄는 계기가 됐다는 게 CJ프레시웨이 측 설명이다.

이외 종이를 활용한 자원순환 활동으로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했다. 2021년부터 식자재 유통 고객사인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종이 우유팩의 올바른 분리배출 등 생활 속 친환경 활동 실천 교육을 진행 중이다.

▲ 지난해 10월 경기도 화성시 소재의 한 어린이집에서 진행된 '종이팩 분리배출' 교육에 어린이가 참여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제공]
▲ CJ프레시웨이 단체급식장에서 배출한 종이쌀포대로 제작한 러블리페이퍼의 가방 4종. [CJ프레시웨이 제공]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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