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SK텔레콤, 지난해 사회적 가치 2조 4927억 원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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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지난해 사회적 가치 2조 4927억 원 창출

김윤경
기사승인 : 2023-06-08 17:17:59
가치 창출액 전년 대비 18.4% 성장
AI·ICT 서비스 기반 '사회성과'가 종합 가치 상승 견인
'AI 컴퍼니'를 추구하는 SK텔레콤이 AI(인공지능)과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제품과 서비스로 전년대비 높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2022년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SV)가 2조 4927억 원에 달했다고 8일 밝혔다. 2021년 2조 1062억원 대비 18.4%(3865억원) 성장한 수치다.

SK텔레콤의 전년 대비 성장세는 AI 돌봄과 AI콜 등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와 보이스피싱 수발신을 차단해 고객의 피해를 줄이는 기술 등이 견인했다.

▲ SK텔레콤이 시행 중인 AI돌봄 서비스 현장의 모습.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ICT 인프라와 폭넓은 고객 접점을 활용해 사회 안전망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이를 화폐화해 측정하고 있다.

SK텔레콤의 지난해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는 '경제간접 기여 성과'가 전년 대비 0.3%(57억원) 증가한 1조 9277억원, '환경성과'는 2.7%(29억원) 감소한 -1111억원, '사회성과'는 131.3%(3,838억원) 증가한 6761억원으로 집계됐다.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고용, 배당, 납세, 환경성과는 환경 공정, 환경 제품 및 서비스, 사회성과는 제품 및 서비스, 노동, 동반성장, 사회공헌 분야에서의 사회적 기여도를 평가한다.

▲ 'AI 컴퍼니'를 추구하는 SK텔레콤이 2022년 사회적 가치로 창출한 성과 인포그래픽. [SK텔레콤 제공]

사회적 가치 창출을 견인한 AI 돌봄 서비스와 연결된 긴급 SOS 기능은 구조건수가 누적 500건을 돌파하며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했다. 사용자가 긴급 상황에 처했을 때 "아리아, 살려줘"와 같은 간단한 말로 119나 관제센터에 도움을 요청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음성스팸 차단 및 보이스피싱 전화연결 발신차단 서비스도 지난해 범죄 시도 총 10만4990건을 차단해 고객 피해를 예방했다.

박용주 SK텔레콤 ESG담당은 "사회적 가치 측정을 통해 쌓아온 ESG 역량을 바탕으로 정부, 지자체,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여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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