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문경의 명물' 문경새재 달빛 사랑 여행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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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의 명물' 문경새재 달빛 사랑 여행 시작됐다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6-20 08:26:18
보름달 아래 문경새재 걸으며 자연 느끼는 상품 문경 지역의 대표적 관광상품인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이 시작됐다.

문경시는 최근 시작한 첫 행사는 150여 명의 참가객들과 함께 새재길을 걸으며 달빛을 만끽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첫 행사는 문경새재 선비의 상 앞에서 집결하여 5개조로 나뉘어 △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옛길박물관·생태공원 탐방 △ 조령원터에서 오미자뻥튀기·도토리묵·오미자 막걸리 체험을 했다.

▲ 달빛사랑 여행에 참석한 관광객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문경시 제공]

또 △ 새재 주막에서 다례 시연과 떡메치기 체험 △ 교귀정에서 장원급제 3행시 짓기 △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으로 내려와 강녕전에 모여 옛 선비들이 먹었던 주먹밥·냉국수 체험 △ 달빛 아래 감성 가득한 작은 음악회와 장원급제 3행시 시상 및 기념품 증정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입선한 10명에게는 오미자청 등 문경 특산품을 제공했다.

3행시 짓기에서 장원급제한 대구에서 온 정모씨는 "도시에서 벗어나 일상 소음이 없는 문경에서 친구와 함께 새재 황톳길을 맨발로 걷고, 주막에서 떡메치기 체험을 하며 좋은 추억을 만든 보람찬 여행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행사는 매달 보름 가까운 토요일인 7월 8일·8월 5일·9월 2일에 3회차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옛길의 멋을 간직한 문경새재에서 가족, 친구, 연인 간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길 기원하며 앞으로 남은 회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풍성한 공연과 특색있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문경 관광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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