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전시민이 뽑은 최고 성과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160만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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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이 뽑은 최고 성과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160만평 선정'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6-20 09:08:14
민선 8기 1년 온라인 투표 2위 '우주산업 3축 연구·인재 지구 지정' 대전시민들은 민선 8기 1년간 최고의 성과로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160만평 선정'을 꼽았다.

▲대전시 민선8기 1년 10대 뉴스.[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민선 8기 출범이후 주요 성과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해 5일부터 14일까지 시민 1만2955명이 참여한 가운데 '10대 뉴스 선정' 온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투표결과에 따르면 유성구 교촌동 일원의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160만평 선정'이 4,449표를 받아 11.5% 득표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후보지와 대덕특구를 연계한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육성계획을 산업부에 제출하고 최종 선정을 기다리고 있다. 

2위는 '우주산업 3축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 지정(8.8%)'이 차지했다. 시민들은 최근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KAIST 등 지역에 집적해 있는 연구기관 · 대학 등이 앞으로 펼쳐질 우주경쟁시대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활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3위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총사업비 협의 완료(7.7%)'가 뽑혔다. 당초 사업비 7,492억 원의 88%가 증액된 총사업비 1조 4,091억 원으로 기획재정부 및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마치면서 기본설계 이후 멈춰있던 사업을 재개해 2024년 트램 착공 청신호가 켜진 것에 많은 시민이 지지를 보냈다.

4위에는 '보문산 케이블카·전망타워 및 워터파크 조성(7.4%)', 5위에는 '유성복합터미널 2025년까지 조기건립(6.4%)'이 올라 그동안 지연되었던 사업들의 신속한 추진 결정에 많은 시민들이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확정(6.0%)'이 6위, '베이스볼 드림파크 착공 2025년 개장'(5.9%)'이 7위, '머크 및 SK온 투자협약 체결(5.5%)'이 8위로 뒤를 이었다. 아울러 '청년 월세 지원 및 대전형 청년주택 2만호 공급(5.3%)'이 9위에 선정됐고 10위는'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연내 착공 결정(4.8%)'이 차지했다.

이장우 시장은 "10대 뉴스 선정 결과는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를 보여주는 향후 대전시 정책 결정의 나침반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획한 대로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는 시민 중심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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