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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벤처스, AI산업에 첫 투자…미래기술 투자 나서

김해욱
기사승인 : 2023-06-22 14:35:39
'페르소나AI', '배터와이'에 각각 20억 원 투자 효성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인 효성벤처스가 인공지능(AI) 산업에 처음 투자하며 미래 시장 공략을 위한 신성장동력 육성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효성벤처스는 국내 AI 분야와 배터리 분야의 강소기업인 '페르소나AI'와 '배터와이' 2곳에 각각 2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 효성벤처스 CI. [효성 제공]

페르소나AI는 한국 최초 클라우드 기반 대화형 AI솔루션을 개발한 업체로 무인으로 전화를 받고 채팅을 하는 콜봇, 챗봇 등의 AI컨택센터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배터와이는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장치(ESS)의 배터리 진단 시스템(BMS)을 통해 데이터를 취득하고,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배터리의 셀 단위 상태 정보를 제공하고 배터리 생애 전주기를 진단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효성벤처스 측은 첨단산업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주력산업 고도화라는 산업부의 펀드 결성 목적에 따라, AI 기술이 융합·적용된 업체들을 투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미래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들에 투자함으로써 국내 강소기업들과 상생하는 동시에 제조기업을 넘어선 첨단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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