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KB금융, 장마철 피해 대비 금융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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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장마철 피해 대비 금융지원 프로그램 운영

김명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6-29 15:50:18
KB금융그룹이 장마철 집중호우·태풍·홍수로 인한 피해 발생에 대비, 신속한 피해복구를 돕기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특별 대출, 만기연장, 금리우대, 보험료 및 카드결제 대금 유예 등의 지원을 실시한다.

KB국민은행은 피해금액 범위 이내에서 특별 대출을 지원한다. 개인대출의 경우,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기업(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대출의 경우, 최고 1.0%포인트의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운전자금은 최대 5억 원, 시설자금은 피해 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이내에서 지원한다.

3개월 이내 기존 대출금 만기 시 추가 원금상환 없이 가계대출의 경우 1.5%포인트, 기업대출은 1.0%포인트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연장이 가능하다.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 KB금융그룹 여의도 사옥 전경 [KB금융그룹 제공]

KB손해보험은 장기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연체이자 없이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 준다. 기존 대출금이 만기가 되는 경우, 추가 원금상환 없이 기한연장이 가능하다.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KB국민카드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해 준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은 분할상환기간 변경 또는 거치기간 변경 등을 통해 대출금 상환을 유예할 수 있다. 피해일 이후 사용한 단기·장기카드대출 수수료도 30% 할인한다.

금융지원 프로그램 대상 고객은 장마철 호우 등으로 재해 피해를 본 고객이다. 해당 지역 행정관청 등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기간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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