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신한카드, 특별재난지역 대상 영세가맹점 수수료 한 달간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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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특별재난지역 대상 영세가맹점 수수료 한 달간 면제

황현욱
기사승인 : 2023-07-24 09:09:14
신한카드는 이번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맹점과 고객을 위해 영세가맹점 수수료 면제와 가맹점 대금 입금주기 단축을 약 한 달간 운영하고, 고객 대상 제반 금융 보상을 지원하는 등 특별재난지역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한카드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오는 8월 말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특별재난지역 영세가맹점 대상 가맹점 수수료를 면제하고, 해당 지역의 모든 가맹점 대상으로 가맹점 대금 입금주기를 '전표접수일+1일'로 단축한다.

▲신한카드 본사. [신한카드 제공]

특별재난지역 영세가맹점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 당일 신한카드 영세가맹점으로 등록된 가맹점이며, 이번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은 폭우 피해 유무 및 별도 신청절차 없이 자동 적용된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특별재난지역 내 고객 관점의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별재난지역의 피해 고객이 LG전자 매장에서 가전제품을 신한카드로 구매시 무이자할부 및 캐시백 등 추가 지원 혜택을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회원을 대상으로 카드대금의 상환을 늦춰주고 나눠 갚을 수 있도록 하는 청구유예와 분할상환 지원안을 이미 시행하고 있다.

피해 회원에게는 카드대금을 6개월 후에 일시 청구하고, 한 번에 갚기가 어려운 경우 6개월까지 나눠서 납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피해 회원이 연체 중이면 접수 후 6개월까지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역시 분할상환이 가능토록 하고 있다. 피해일 이후 고객이 사용한 단기·장기 카드대출 이자율 30% 할인도 적용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발맞춰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가맹점과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추가 실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KPI뉴스 / 황현욱 기자 wook9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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