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6월 경상수지 58.7억 달러…두 달 연속 흑자

  • 맑음강화14.0℃
  • 맑음의령군11.3℃
  • 맑음영주10.3℃
  • 맑음강진군14.0℃
  • 맑음거제15.7℃
  • 맑음서울13.6℃
  • 맑음부여10.6℃
  • 맑음산청9.3℃
  • 맑음홍천8.2℃
  • 맑음이천9.6℃
  • 맑음거창10.6℃
  • 맑음정선군8.1℃
  • 맑음통영16.1℃
  • 맑음순천10.4℃
  • 맑음장수7.4℃
  • 맑음양산시14.8℃
  • 맑음성산20.5℃
  • 맑음보은8.2℃
  • 맑음영월8.1℃
  • 맑음보령15.3℃
  • 맑음대관령7.1℃
  • 맑음천안10.5℃
  • 맑음전주15.4℃
  • 맑음고흥12.2℃
  • 맑음서귀포20.7℃
  • 맑음광양시16.0℃
  • 맑음서산13.7℃
  • 맑음대구13.4℃
  • 맑음북부산16.4℃
  • 맑음문경10.7℃
  • 맑음울릉도19.7℃
  • 맑음남해16.6℃
  • 맑음임실9.6℃
  • 맑음부안13.7℃
  • 맑음포항16.7℃
  • 맑음상주9.2℃
  • 맑음세종13.0℃
  • 맑음광주14.2℃
  • 맑음수원14.5℃
  • 맑음부산20.3℃
  • 맑음제천9.4℃
  • 맑음목포16.1℃
  • 박무북춘천10.2℃
  • 맑음파주9.7℃
  • 맑음백령도16.8℃
  • 맑음대전13.2℃
  • 맑음함양군8.3℃
  • 맑음태백6.8℃
  • 맑음고산19.3℃
  • 맑음울진17.2℃
  • 맑음여수17.4℃
  • 맑음양평10.5℃
  • 맑음원주10.9℃
  • 맑음청주13.4℃
  • 맑음보성군13.7℃
  • 맑음추풍령9.9℃
  • 맑음동두천11.0℃
  • 맑음의성8.4℃
  • 맑음북강릉18.0℃
  • 맑음강릉17.5℃
  • 구름많음해남13.3℃
  • 맑음북창원16.0℃
  • 맑음서청주9.9℃
  • 맑음울산16.7℃
  • 맑음진도군15.1℃
  • 맑음금산9.8℃
  • 맑음정읍13.9℃
  • 맑음완도17.8℃
  • 맑음청송군7.0℃
  • 안개안동9.3℃
  • 박무홍성13.0℃
  • 맑음인제7.9℃
  • 맑음철원9.1℃
  • 맑음장흥13.0℃
  • 맑음속초19.2℃
  • 맑음밀양13.4℃
  • 맑음군산13.7℃
  • 맑음창원16.9℃
  • 맑음충주10.5℃
  • 맑음봉화6.1℃
  • 맑음경주시12.4℃
  • 맑음제주18.9℃
  • 맑음흑산도19.6℃
  • 맑음고창12.0℃
  • 맑음동해16.0℃
  • 맑음구미12.6℃
  • 맑음남원11.1℃
  • 맑음영덕16.6℃
  • 맑음영천10.7℃
  • 흐림춘천10.6℃
  • 맑음영광군12.8℃
  • 맑음합천10.8℃
  • 구름많음순창군11.1℃
  • 맑음김해시15.5℃
  • 맑음인천16.8℃
  • 맑음고창군14.0℃
  • 맑음진주11.6℃

6월 경상수지 58.7억 달러…두 달 연속 흑자

김명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8-08 16:53:59
상품수지 39.8억 달러 흑자…수출보다 수입 더 감소
서비스수지 26.1억 달러 적자…여행수지 악화 등 영향
6월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 2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8일 한국은행의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58억7000만 달러(약 7조6750억 원)로 집계됐다. 

지난 4월 7억9000만 달러의 적자를 낸 후, 지난 5월(19억3000만 달러)부터 흑자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올 초부터 6월까지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는 24억4000만 달러다. 지난해 같은 기간(248억7000만 달러)보다 약 90%나 쪼그라들었다.

▲ 지난달 2일 부산 남구 신선대(아래) 및 감만(위) 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뉴시스]

항목별로 살펴보면 상품수지가 39억8000만 달러로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흑자다.

수출(541억4000만 달러)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9.3%(55억5000만 달러) 줄었다. 지난해 9월 수출이 23개월 만에 줄어든 뒤 10개월 연속 감소세다.

품목별로는 △석유제품(통관 기준 -40.5%) △반도체(-28.0%) △화학공업 제품(-12.8%) △철강제품(-3.2%)이 부진했다. 지역별로는 △중국(-19.0%) △동남아(-17.9%) △일본(-3.7%) △미국(-1.8%)으로의 수출이 위축됐다.

다만 승용차 수출액은 1년 전보다 60.7% 급증했다.

수입(501억5000만 달러)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0.2%(56억9000만 달러) 줄었다. 

에너지 수입 가격 하락으로 원자재 수입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5% 급감했다. 원자재 중 석탄·원유·석유제품 수입액 감소율은 각각 45.3%·28.6%·19.7%에 달한다.

반도체(-19.2%)와 반도체 제조장비(-0.4%) 등 자본재 수입도 9.1% 줄었다. 반면 승용차(75.0%) 등 소비재 수입은 6.8% 늘었다.

1년 전과 비교해 수입 감소액·감소율이 모두 수출을 웃돌면서,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줄어든 '불황형 흑자'라는 지적도 나온다.

서비스수지는 26억1000만 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지난해 같은 달(-5억9000만 달러)이나 지난 5월(-9억1000만 달러)보다 적자 규모가 크게 확대된 상태다.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로 여행수지가 악화한 영향이 컸다. 여행수지(-12억8000만 달러) 적자 폭은 1년 전(-6억5000만 달러)의 거의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운송수지(2000만 달러)는 흑자지만, 지난해 같은 달(13억 달러)보다 12억달러 이상 급감했다.

반면 6월 본원소득수지는 48억5000만달러로 흑자를 기록해 서비스수지 적자를 상쇄했다. 지난 5월(14억2000만 달러)이나 지난해 6월(30억8000만 달러)보다 흑자 수준이 커졌다.

해외 현지법인 등으로부터 배당이 늘면서 배당소득 수지 흑자 규모가 한 달 사이 9억 달러에서 42억3000만 달러로 급증한 영향이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명주
김명주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