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스토킹 신고하고 나오자…경찰서 앞 흉기 들고 기다린 30대

  • 흐림경주시15.8℃
  • 흐림강릉16.0℃
  • 비홍성16.8℃
  • 흐림서산16.6℃
  • 비제주23.8℃
  • 흐림함양군16.9℃
  • 흐림동두천15.5℃
  • 비창원17.7℃
  • 흐림정선군13.4℃
  • 흐림장흥19.7℃
  • 흐림흑산도16.9℃
  • 흐림순천17.3℃
  • 흐림대관령11.2℃
  • 비부산16.9℃
  • 박무서귀포22.4℃
  • 비인천16.2℃
  • 흐림영광군19.5℃
  • 흐림청송군15.5℃
  • 흐림동해15.3℃
  • 비북춘천16.0℃
  • 비울릉도16.8℃
  • 흐림산청16.5℃
  • 비북강릉15.2℃
  • 흐림순창군18.8℃
  • 흐림완도18.9℃
  • 흐림상주14.6℃
  • 흐림원주15.7℃
  • 흐림거창16.2℃
  • 흐림강진군19.0℃
  • 흐림영월15.0℃
  • 흐림인제15.2℃
  • 흐림영덕14.6℃
  • 비청주16.6℃
  • 흐림임실17.8℃
  • 비백령도14.1℃
  • 흐림천안16.2℃
  • 흐림속초15.7℃
  • 비서울15.8℃
  • 흐림진주16.7℃
  • 흐림보령18.0℃
  • 흐림제천14.4℃
  • 흐림성산21.3℃
  • 흐림고산21.2℃
  • 흐림추풍령14.3℃
  • 흐림군산17.0℃
  • 흐림진도군20.0℃
  • 흐림남원17.2℃
  • 흐림의성16.4℃
  • 흐림북창원18.6℃
  • 비여수17.4℃
  • 흐림보은15.2℃
  • 흐림울진14.6℃
  • 비북부산17.0℃
  • 비수원15.9℃
  • 흐림보성군18.3℃
  • 흐림이천15.6℃
  • 비포항15.9℃
  • 비대구15.9℃
  • 흐림금산16.4℃
  • 흐림구미15.8℃
  • 흐림거제16.7℃
  • 흐림홍천15.9℃
  • 비안동15.3℃
  • 흐림정읍19.9℃
  • 흐림고흥18.8℃
  • 흐림충주16.2℃
  • 비울산15.6℃
  • 흐림춘천15.7℃
  • 흐림파주15.6℃
  • 흐림통영17.9℃
  • 흐림영천15.5℃
  • 흐림봉화14.0℃
  • 흐림장수16.5℃
  • 비목포19.8℃
  • 흐림의령군16.9℃
  • 비광주20.0℃
  • 흐림철원15.4℃
  • 흐림양산시16.9℃
  • 흐림양평16.2℃
  • 흐림고창군19.5℃
  • 흐림서청주15.7℃
  • 흐림김해시17.1℃
  • 흐림광양시17.3℃
  • 흐림해남19.7℃
  • 비전주18.8℃
  • 흐림태백11.9℃
  • 흐림남해17.2℃
  • 흐림강화15.6℃
  • 비대전16.2℃
  • 흐림밀양17.3℃
  • 흐림고창19.7℃
  • 흐림문경14.8℃
  • 흐림부여16.3℃
  • 흐림세종15.6℃
  • 흐림합천16.6℃
  • 흐림부안18.9℃
  • 흐림영주14.5℃

스토킹 신고하고 나오자…경찰서 앞 흉기 들고 기다린 30대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3-08-10 10:58:24
스토킹 피해 신고를 하고 나오는 전 여자친구를 경찰서 주차장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 기다리고 있던 3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 울산경찰청 청사 입구 [울산경찰청 제공]

울산중부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살인예비·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5시께 20대 여성 B 씨가 경찰서로 찾아와 전 연인인 A 씨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한 뒤 신변 안전을 위해 스마트워치를 지급했고, 귀가를 돕기 위해 여청강력팀 경찰관 5명이 A 씨를 보호하면서 경찰서 건물을 나섰다.

그 순간 A 씨가 깜짝 놀라며 민원인 주차장을 가리켰고, 거기에는 전 남자친구 B 씨 차량이 있었다. 경찰은 해당 차량 주변을 수색했고, 주차된 차들 사이에 가방을 메고 있던 한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 수색 결과 이 남성의 가방 안에는 흉기가 들어있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B 씨와 말다툼을 한 뒤 B 씨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협박했다. 이후 지난 8일까지 전화와 문자메시지 등으로 수 차례 살해 협박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 현장에는 당시 피해자를 마중 나온 가족도 있어 자칫 중대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었다"며 "적극적인 신변 보호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