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윤병태 나주시장 "사랑방이자 쉼터인 마을회관 즉각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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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사랑방이자 쉼터인 마을회관 즉각 보수"

강성명 기자
기사승인 : 2023-08-28 20:51:26
9번째 좌담회 장소 봉황면 선동마을 주민 30명 참석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지난 25일 봉황면 철천리 선동마을회관에서 9번째 찾아가는 마을좌담회를 가졌다.

27일 나주시에 따르면 마을좌담회는 해묵은 마을 현안, 생활상 고충이 있지만 미처 말하지 못하고 불편을 참아왔던 주민들과 만나 건의·마을 숙원사항을 경청하고 해소하기 위한 민선 8기 시민과의 약속이다.

▲지난 25일 윤병태 나주시장이 봉황면 철천리 선동마을회관에서 9번째 찾아가는 마을좌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주시 제공]

좌담회는 주민들의 일과 이후인 저녁 7시쯤 열리지만 이날은 마을주민들의 일정 요청에 따라 오후 3시에 진행됐다.

9번째 좌담회 장소인 선동마을은 봉황면 소재지로, 현재 50여 가구에 주민 9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배, 감, 단호박, 한라봉, 콩 등 다양한 특산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500년 수령의 당산나무와 아름다운 돌담길 등 고즈넉한 미를 갖춘 마을로 손꼽힌다.

좌담회에는 양대원 마을이장, 정찬순 노인회장, 양순자 부녀회장 등 주민 30여 명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마을회관 시설 보수, 마을진입로 재포장 등을 건의했다.
 
윤병태 시장은 "많은 마을을 다녀봤지만 선동마을은 참 깨끗하고 관리가 잘 돼있는 것 같다"며 "주민들의 사랑방이자 쉼터인 마을회관이 제 기능을 온전히 할 수 있도록 즉각적으로 보수하겠다"고 말했다.

마을진입로 콘크리트 재포장 역시 적정한 기준과 검토를 통한 지원을 약속했다.

윤 시장은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환대와 허심탄회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미처 건의하지 못한 사항들까지 동장, 마을이장 분들을 통해 계속 모니터링하며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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