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대선'이라 불리며 6·3 지방선거에서 초미의 관심지역으로 분류됐던 경기 성남시장에 신상진 현 시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 |
| ▲ 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인이 4일 지지자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상진 캠프 제공] |
신상진 당선인은 4일 오전 소감문을 통해 "희망 성남의 중단 없는 발전을 선택한 시민들의 위대한 승리"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으로 재건축·재개발 추진과 시민 통합, 청렴한 시정을 약속했다.
신 당선인은 먼저 "이번 선거는 저 신상진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희망 성남의 중단 없는 발전을 선택하신 성남 시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밝혔다.
이어 "권력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어려운 선거 과정 속에서도 가운데 저의 진정성을 믿고 다시 한번 성남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선 8기 성과를 바탕으로 한 시정 연속성을 강조했다.
그는 "민선 8기의 성과를 민선 9기로 이어가라는 준엄한 명령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당면한 성남시 전역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거 과정에서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 상대 후보의 좋은 공약까지 포용하는 통합의 시정을 펼치겠다"며 "오직 성과와 실력으로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최근 정치 상황과 관련해 "국민들께서 제1야당인 국민의힘에 드신 매서운 회초리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우리 당이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저 신상진부터 가장 모범적이고 청렴한 시정으로 변화의 선봉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신 당선인은 "시민 여러분을 더 높이 받들겠다"며 "오직 성과와 실력으로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한 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재선 성공으로 신 당선인은 민선 8기에 이어 민선 9기에도 성남시정을 이끌며 재건축·재개발, 첨단산업 육성, 교통 인프라 확충 등 주요 현안 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