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아시안컵] 한국, 중국에 2-0 승리 C조 1위 16강行…황의조·김민재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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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한국, 중국에 2-0 승리 C조 1위 16강行…황의조·김민재 골

권라영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1-17 07:22:31

한국이 중국을 제압하고 아시안컵 16강에 조 1위로 진출했다.

 

▲ 1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C조 3차전에서 중국에 2:0으로 승리한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6일 밤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중국에 2-0으로 승리해 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했다.

 

이날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선발로 수비는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이 나섰고 미드필드에 정우영, 황인범이 자리를 맡았다. 공격수로 이청용, 손흥민, 황희찬이, 원톱에는 황의조가 섰다.

 

초반부터 손흥민의 활약이 돋보였다. 전반 12분 손흥민이 중국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황의조가 득점했다. 황의조는 이후 감아찬 슈팅으로 상대 골포스트를 때리는 등 공세를 올렸다. 전반은 1-0으로 끝났다.

 

▲ 1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C조 3차전 중국을 상대로 김민재가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후반전에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6분 손흥민이 올린 코너킥을 김민재가 헤더로 연결해 스코어를 2-0으로 벌렸다. 후반 18분에는 황인범이 프리킥으로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였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벤투 감독은 후반 25분 황의조 대신 지동원을 교체 투입했고 후반 43분 손흥민을 빼고 구자철을 뛰게 했다. 경기는 2-0으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한국은 22일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A·B·F조 3위 바레인, 오만, 투르크메니스탄 중 한 팀과 16강전을 치른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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