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KIA, 한화 꺾고 시즌 첫 승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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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한화 꺾고 시즌 첫 승 올렸다

김병윤
기사승인 : 2019-03-28 09:31:05
삼성은 홈런 쇼 펼치며 롯데 대파
두산은 연장전 끝 키움에 3대2 승

KIA가 한화를 9대4로 꺾고 시즌 첫승을 따냈다.

 

개막 3연패로 사기가 떨어진 KIA는 27일 광주에서 열린 한화와의 2차전에서 전날의 패배를 되갚으려는 듯 1회말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무사 1루에서 헤즐베이커가 선제 2점 홈런을 터뜨려 기선을 제압했다. 

 

▲ 지난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김민식이 1회말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계속된 공격에서도 KIA의 방망이는 식을 줄 몰랐다. 2사만루에서 김민식이 적시타를 터뜨려 2점을 추가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4회초 2점을 내준 KIA는 5회말 1사 1,2루에서 김민식과 최원준의 연속 2루타로 3점을 추가해 7대2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KIA는 6회초 1점을 내줬으나 6회말과 8회말에 각각 1점씩 추가해 9대4로 경기를 마무리 짓고 귀한 1승을 거두며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부산 사직 경기에서는 삼성이 홈런 8방을 날리는 장타쇼를 펼치며 롯데를 23대4로 크게 눌렀다. 4회까지 7대4로 앞서던 삼성은 5회부터 홈런쇼를 펼쳤다. 5회초 대타 박한이와 강민호의 연속 홈런에 이어 최영진이 1점 홈런을 터뜨려 3점을 추가했다. 

 

삼성 타선은 7회초 구자욱의 2점 홈런. 8회초 박한이의 만루홈런과 이학주의 2점 홈런을 더해 10점을 추가하며 홈런쇼의 기쁨을 마음껏 누렸다.

 

잠실경기에서는 두산이 10회 연장 끝에 키움에 3대2로 이겼다. 문학 경기에서는 SK가 LG와 연장 11회 접전을 펼친 끝에  2대1로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NC는 KT를 4대1로 꺾었다.  

 

KPI뉴스 / 김병윤 기자 bykim716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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