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중유럽 거점 폴란드와 교류 물꼬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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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유럽 거점 폴란드와 교류 물꼬 텄다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11-07 07:23:35
폴란드 돌노실롱스키에주 의회와 우호협력 협약

경기도와 폴란드 돌노실롱스키에 주의회가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경제, 기후변화, 교육, 문화, 관광 등 양 지역 간 교류 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  지난 6일 열린 경기도-폴란드 돌노실롱스키에주 업무협약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와 폴란드 간 교류는 이번이 처음으로 경기도는 이번 협약을 확대 발전시켜 중유럽 국가와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6일 오후 롯데호텔 서울에서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Piotr Ostaszewski) 주한 폴란드 대사, 안제이 야로흐(Andrzej Jaroch) 돌노실롱스키에 주의회 의장을 만나 이런 내용을 담은 우호협력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돌노실롱스키에 주는 △경제 협력, 무역 교류, 노동시장의 상호 발전 △기후변화 시대를 위한 환경 보호와 건강한 식품 생산 △직업교육과 고등교육 △문화기관 간 협력 △지역 관광과 상호 홍보에 대한 협력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이날 폴란드 대사관이 주관한 2부 독립기념일 행사에도 참석했다. 폴란드의 독립기념일은 1918년 11월 11일로 오스트리아, 독일, 러시아에 의해 분할된 폴란드가 국가로서의 지위를 회복한 날이다.

 

경기도는 올해 1월 돌노실롱스키에 주 체자리 프리빌스키 총리가 교류 협력을 제안하면서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함께 추진해 왔다.

 

대한민국과 폴란드는 1989년 수교 이래, 정치·경제·문화 등 폭넓은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등 한국기업의 유럽 진출 관문이자 물류 요충지인 폴란드는 중동부 유럽에서 대한민국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다.

 

경기도는 이번 돌노실롱스키에 주와의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과 지난 3일 주도인 브로츠와프-인천 직항노선 개통을 계기로 경제 협력, 무역 교류와 더불어 기후변화 대응, 교육‧문화‧관광 등 활발한 교류와 발전하는 파트너십을 기대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며칠전 개통한 브로츠와프-인천 직항노선처럼 경기도와 돌노실롱스키에주 간 협력관계를 직접 연결하는 것이 오늘의 업무협약”이라며 “경기도는 자동차, 정보기술 등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허브로, 경제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 스포츠, 인적교류 모든 분야에 있어서 서로 협력의 장을 활짝 열고 싶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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