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숙박형 응급대피소 67개소 지정…한파특보 시 취약계층 임시 보호

  • 구름많음대구14.2℃
  • 구름많음제주18.6℃
  • 구름많음양평9.4℃
  • 맑음장흥13.3℃
  • 구름많음안동10.6℃
  • 맑음울릉도17.9℃
  • 구름많음동해14.1℃
  • 맑음산청8.5℃
  • 흐림부여10.3℃
  • 맑음고산19.5℃
  • 흐림전주13.0℃
  • 구름많음강화11.7℃
  • 맑음목포15.7℃
  • 구름많음서귀포21.0℃
  • 맑음해남14.1℃
  • 맑음진도군14.5℃
  • 구름많음고창11.5℃
  • 맑음부산19.9℃
  • 흐림군산13.2℃
  • 흐림이천8.8℃
  • 구름많음청주11.3℃
  • 흐림서산13.0℃
  • 구름많음청송군8.4℃
  • 맑음인천13.7℃
  • 구름많음파주8.8℃
  • 맑음영덕15.0℃
  • 구름많음영광군12.4℃
  • 맑음통영17.8℃
  • 흐림홍성9.7℃
  • 구름많음홍천6.8℃
  • 맑음동두천9.2℃
  • 구름많음남원11.2℃
  • 구름많음구미11.4℃
  • 맑음합천10.2℃
  • 맑음광양시16.6℃
  • 맑음여수17.6℃
  • 맑음북창원16.1℃
  • 맑음울산16.4℃
  • 구름많음함양군7.4℃
  • 맑음창원16.2℃
  • 맑음영주11.0℃
  • 흐림금산8.1℃
  • 맑음문경9.2℃
  • 흐림임실9.2℃
  • 구름많음속초15.9℃
  • 구름많음순창군11.4℃
  • 구름많음춘천8.8℃
  • 맑음밀양13.5℃
  • 구름많음세종11.5℃
  • 구름많음북춘천8.1℃
  • 구름많음보은6.7℃
  • 구름많음천안9.0℃
  • 구름많음영월7.8℃
  • 맑음영천10.3℃
  • 흐림부안11.6℃
  • 맑음김해시15.9℃
  • 흐림보령13.5℃
  • 흐림상주8.1℃
  • 맑음의령군10.8℃
  • 맑음정선군7.1℃
  • 맑음고흥15.5℃
  • 맑음태백7.1℃
  • 구름많음수원13.1℃
  • 구름많음충주9.5℃
  • 맑음거제17.5℃
  • 구름많음의성8.2℃
  • 구름많음대관령3.9℃
  • 구름많음추풍령8.9℃
  • 구름많음완도17.3℃
  • 구름많음대전11.6℃
  • 구름많음정읍12.0℃
  • 맑음남해16.4℃
  • 구름많음고창군13.5℃
  • 흐림철원7.4℃
  • 맑음광주14.3℃
  • 맑음양산시15.8℃
  • 맑음봉화6.9℃
  • 맑음진주12.1℃
  • 맑음북부산16.1℃
  • 구름많음서청주9.1℃
  • 맑음보성군14.2℃
  • 구름많음강릉13.5℃
  • 구름많음성산21.8℃
  • 구름많음제천8.5℃
  • 맑음북강릉15.3℃
  • 맑음인제6.9℃
  • 흐림백령도15.3℃
  • 맑음강진군14.5℃
  • 구름많음원주10.0℃
  • 흐림장수7.6℃
  • 구름많음포항16.0℃
  • 구름많음거창9.7℃
  • 맑음서울12.8℃
  • 구름많음흑산도19.3℃
  • 맑음경주시12.1℃
  • 맑음순천10.5℃
  • 구름많음울진14.3℃

경기도, 숙박형 응급대피소 67개소 지정…한파특보 시 취약계층 임시 보호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1-14 07:17:40
기존 청사형 응급대피소 한계 보완... 접근성·실효성 대폭 강화
재해구호기금 활용 숙박비 전액 지원…1박 당 최대 7만 원

경기도는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31개 전 시군에 '숙박형 응급대피소' 67개를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숙박형 응급대피소는 한파특보 발효 시 난방이 중단되거나 주거환경 악화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모텔·여관 등 숙박시설에서 일시적으로 머물며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한파특보 시 주로 청사 내 당직실이나 재난상황실을 응급대피소로 지정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

 

경기도는 기존 운영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보다 실질적인 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숙박형 응급대피소 도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모든 시군은 현재 지역 여건과 취약계층 분포를 고려해 2개 이상 숙박형 응급대피소를 확보한 상황으로 한파특보 발효 시 즉시 가동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숙박형 응급대피소 이용 대상은 독거노인, 장애인, 쪽방 거주자, 난방 중단 가구 등 한파 취약계층으로, 필요 시 각 시군에 문의하면 된다.

 

이용 기간은 한파특보 발효 기간 중 최대 7일 이내를 원칙으로 한다.

 

다만, 한파특보가 지속될 경우 연장 이용도 가능하며, 한파특보가 발효될 때마다 반복 이용할 수 있다. 숙박비는 1박당 최대 7만 원 기준으로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을 통해 전액 지원된다.

 

경기도는 숙박형 응급대피소 지정과 함께 시군 담당부서·당직실·재난안전대책본부 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도 정보를 공유해 이용 안내와 현장 연계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했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숙박형 응급대피소가 도 전역에 마련돼 도민을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한파 취약계층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보호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