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디션 최우수상, '위미트'의 구내식당 대체육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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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디션 최우수상, '위미트'의 구내식당 대체육 메뉴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7-05 08:01:07
경기도, 기후변화 대응과 혁신적인 탄소중립 아이디어 발굴 위해 실시

경기도가 기후변화 대응과 혁신적인 탄소중립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실시한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디션에서 '위미트' 기업의 '구내식당 대체육 메뉴도입 지원'을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했다.

 

▲ 지난 4일 열린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디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4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디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디션은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선정된 33개 사 중 누비랩과 , 디폰, 바이온에버, 위미트, 비욘드캡처 등 5개 기업이 경기도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기후위기 대응 솔루션 제안으로 진행됐고, 경기도 기후위기대응위원회와 인포뱅크 등 민간 벤처투자기업 대표들이 제안된 정책을 평가했다.

 

이들 기업이 제시한 사업 아이디어로는 △AI 푸드 스캐너를 활용한 음식물 쓰레기 저감 방안 △스마트 윈도우 필름 활용 임대주택 냉·난방 효율 제고 △주차장 태양광 활용 V2G 대비 양방향 전기충전기 설치 △산업 시설 및 공공 소각시설 탄소포집 장치 시범 설치 등이다.

 

위미트는 버섯기반의 닭고기 대체육 기술력을 접목해 경기도 기후변화 대응 정책, 구내식당 대체육 메뉴도입 지원을 제안했으며 심사위원으로부터 89.5점을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오디션에 앞서 경기도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의지를 담은 '경기도 기후테크 100'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2026년까지 잠재력 있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개 사를 선정하고 대·중견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진출 등 액셀러레이팅, 사업화 자금 등 지원, 투자사와의 1대1 매칭 등 맞춤형 판로개척과 전략투자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발굴된 기후테크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더 다양한 기업이 경기도의 공공정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솔루션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디션은 기후테크 기업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고,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협력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협력해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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