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2026년 경기북부에도 반려동물 테마파크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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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경기북부에도 반려동물 테마파크 들어선다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4-16 07:49:37
경기도 "파주·동두천·포천·가평에서 조성 추진 의사"

지난해 11월 경기도 여주에 국내 최대 규모의 경기도 반려동물 복합공간 반려마루를 개관한 경기도가 2026년까지 경기북부에도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 지난해 11월 개관한 여주 반려마루 시설 배치도.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최근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북부권역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 파주와 동두천, 포천, 가평 등 4개 시군에서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다음 달 전문가 자문을 통해 공모계획(안)을 마련한 뒤 시군으로부터 공모신청서를 접수해 오는 7월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경기도에는 현재 동부권 여주, 서부권 화성, 남부권 오산 등 3개의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조성돼 있다.

 

반려마루 여주와 화성은 경기도가 직접 조성했으며, 오산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경기도가 도비 일부를 지원해 2021년 12월 오산시가 조성했다. 경기북부에 조성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네 번째가 된다.

 

북부권역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은 민선8기 경기도의 공약사항으로 북부지역 도민이 양질의 반려동물 문화 혜택을 누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북부권역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반려동물 입양·보호 공간, 동물병원, 미용실, 놀이터, 산책로, 캠핑장, 상담실, 반려동물 문화센터, 동물장묘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앞서 2022년 7월 취임 후 김동연 경기도 지사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에 따른 효율적인 동물복지정책 추진을 위해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통해 축산산림국을 축산동물복지국으로 변경했다.

 

또 지난해 11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형 반려동물 복지정책'을 발표하며 '경기 애니웰(animal welfare. 동물 복지) 실현'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박연경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북부권역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으로 북부지역의 반려동물 복지 수요를 만족시키고 북부지역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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