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농어촌기본소득, 뜨거운 관심속 순항중

  • 맑음충주
  • 맑음군산
  • 맑음부여
  • 맑음파주
  • 맑음서울
  • 맑음홍성16.2℃
  • 맑음양산시
  • 맑음대관령
  • 맑음문경
  • 맑음의령군
  • 맑음광양시
  • 맑음서산
  • 맑음대구
  • 맑음영천
  • 맑음임실
  • 맑음영광군
  • 맑음대전
  • 맑음해남
  • 맑음강화
  • 맑음진주
  • 맑음동해
  • 맑음동두천
  • 박무부산
  • 박무창원
  • 구름많음고산
  • 맑음봉화
  • 구름많음울릉도19.2℃
  • 흐림수원
  • 맑음북강릉
  • 맑음양평
  • 맑음순창군
  • 맑음진도군
  • 맑음구미
  • 맑음김해시
  • 맑음북창원
  • 맑음영덕
  • 맑음철원
  • 맑음보성군
  • 맑음순천
  • 맑음고창군
  • 맑음원주
  • 맑음전주
  • 박무울산
  • 맑음장흥
  • 맑음흑산도
  • 구름많음장수
  • 맑음천안
  • 맑음정선군
  • 맑음통영
  • 맑음의성
  • 맑음영월
  • 맑음태백
  • 맑음목포
  • 구름많음청송군
  • 맑음합천
  • 맑음춘천
  • 맑음산청
  • 맑음고흥
  • 맑음보은
  • 맑음남해
  • 맑음인제
  • 맑음상주
  • 구름많음여수
  • 맑음강릉
  • 맑음경주시
  • 맑음광주
  • 맑음제천
  • 맑음고창
  • 구름많음안동19.5℃
  • 맑음북춘천
  • 맑음부안
  • 맑음추풍령
  • 맑음정읍
  • 맑음금산
  • 맑음속초
  • 구름많음완도
  • 맑음울진
  • 맑음거창
  • 맑음북부산
  • 맑음거제
  • 구름많음서귀포
  • 맑음영주
  • 맑음홍천
  • 맑음청주
  • 맑음밀양
  • 맑음강진군
  • 구름많음성산
  • 맑음이천
  • 맑음백령도
  • 맑음포항
  • 맑음함양군
  • 맑음남원
  • 구름많음보령
  • 맑음세종
  • 맑음서청주
  • 맑음제주
  • 맑음인천

경기도 농어촌기본소득, 뜨거운 관심속 순항중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6-01-20 07:44:17
2022년 청산면서 시작된 경기도 모델, 2026년 정부 '농어촌 기본소득' 결실
연천군 주민 83.7% 신청…행정 절차 공백기엔 도 청산면 별도 지원

경기도가 2022년부터 연천군 청산면에서 전국 최초 시행한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부터 정부 주도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으로 확대 개편돼 전국으로 실시된다.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경기도 모델을 바탕으로 전국 8개 도, 10개 군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확정했다.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대상 지역 주민에게 매월 15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 시범사업지에 선정된 연천군은 기존 연천군 청산면(약 3800여 명)에서 연천군 전역(올 연말 예상인구 약 4만4000여 명)으로 지원 대상이 늘었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이며, 국비 40%, 지방비 60%(도 30%, 군 30%)로 800억 원 이상의 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본격 시행을 앞두고 실시한 신청 접수 결과, 연천군 대상 주민 4만1994명 중 83.7%인 3만5151명이 신청을 완료하며 정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다만, 정부 사업의 지표 개발 및 행정 절차로 인해 사업 시작이 다소 지연됨에 따라 경기도는 기존 농촌기본소득 지급지였던 청산면 주민들의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에 정부 사업이 본격화되기 전까지 3개월간 청산면 주민들에게는 경기도 자체 예산을 통한 농촌기본소득을 별도로 지급해 행정의 신뢰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경기도의 작은 실험이 국가적 차원의 정책으로 발전하게 된 것은 자치분권 시대의 의미 있는 성과"라며 "정부 사업이 안착될 때까지 청산면 주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