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프로농구 SK 정재홍, 심정지로 사망…향년 3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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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정재홍, 심정지로 사망…향년 33세

김현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9-04 08:29:05
SK 나이츠 "정재홍, 3일 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

프로농구(KBL) 서울 SK 나이츠의 가드 정재홍(33)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 가드 정재홍이 지난 3일 밤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SK 나이츠 홈페이지 캡처]


지난 3일 밤 SK는 보도자료를 내고 "정재홍이 밤 10시 40분께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정재홍은 다음 날로 예정된 손목 수술을 받기 위해 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저녁 식사 후 휴식 중 심정지가 발생했고 3시간여 동안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동국대학교 출신인 정재홍은 2008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대구 오리온스(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3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로 이적했고 2015년 다시 오리온으로 돌아간 그는 2017년 SK에서 선수 생활을 해왔다. 2015-2016 시즌 오리온 우승의 주역이기도 하다. KBL 통산 331경기에 출전해 평균 3.6점 1.8어시스트 1.0리바운드 0.5스틸을 기록했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 일정은 미정이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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