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 392회 임시회 3차본회의서 상임위원장 13명 선출
그동안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해왔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원구성에 전격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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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청사 전경. [경기도의회 제공] |
이에 따라 양당은 16일 오후 2시 제392회 임시회 3차본회의를 열어 12대 의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 당은 지난 15일 최종 협상을 벌여 민주 기획재정위, 의회운영위원회 등 12석, 국힘 농정해양위원회 1석을 배분키로 전격 합의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에 따라 이날 오후 6시까지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을 받았다.
그동안 양 당은 상임위원장 선출을 놓고 의견 충돌을 빚어오다 지난 14일 예정된 상임위원장 선거를 16일로 연기하는 등 파행을 빚었다.
민주당은 의석 비율(민주 87대, 국힘 13)에 따라 상임위원장을 배분해야 한다는 입장이었고, 국힘은 특위 등 포함 시 야당에 2석 이상을 배분해야 한다며 맞서왔다.
경기도의회 국힘은 협상 타결 뒤 의원총회를 열어 농정해양위원장에 재선의 서광범(여주1) 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방성환 국힘 대표의원은 ""양 당 간 양보와 배려로 위원장 한 석 이상에 준하는 많은 결과물을 이끌어냈다"며 "우리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역량이 뛰어난 만큼 국민의힘 몫으로 배분한 농정해양위원장을 비롯해 소속 상임위원회에서 도민을 위한 멋진 의정활동을 펼치길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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