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국내 유일 탈장르 영상축제 '네마프 2025' 경쟁부문 44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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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탈장르 영상축제 '네마프 2025' 경쟁부문 44편 발표

박상준
기사승인 : 2025-07-08 08:04:47
대안영화, 극영화, 다큐, 미디어아트, 애니 등 1025편 공모
8월7~13일 KT&G 상상마당 홍대 시네마 등에서 개최

영화, 예술, 기술의 경계를 허무는 국내 유일의 탈장르 영상예술축제인 제25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네마프 2025)가 오는 8월7일 개막을 앞두고 경쟁부문 본선작 44편을 발표했다.

 

▲ 뉴미디어 '퓨처플랜'. [네마프 제공]

 

네마프는 지난 4월 4일~5월 16일까지 작품 공모를 진행해 총 1025편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이중 한국 신작전 22편, 글로컬 신작전 16편, 장편 부문 5편(한국 3편, 글로컬 2편), 뉴미디어 신작전(멀티스크리닝 전시) 6편을 본선작으로 선정했다.

 

경쟁부문 본선작은 네마프 2025 행사기간 동안 경쟁부문 섹션을 통해 일반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올해 출품된 작품들은 대안영화, 실험영상, 극영화, 다큐멘터리, 미디어아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대안영상예술작품들이 고루 포함됐으며 주제면에서도 디아스포라, 정체성, 정치적 경험, 생태적 상상력, 기억과 시간의 탐구 등 동시대의 문제와 형식적 실험 등을 아우른 작품들도 많았다.

 

▲ 한국 신작전 '몬스트로 옵스큐라'. [네마프 제공]

 

네마프 경쟁부문은 대안영화, 실험영상, 다큐멘터리 등의 장르로 구성된 상영 부문(한국/글로컬/장편 부문)과 미디어퍼포먼스, 다채널비디오 등 장르 구분없이 모든 형태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 부문(뉴미디어 부문)으로 구성되며, 네마프 행사기간 동안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섹션이기도 하다.

 

네마프 선정위원회는 "올해 출품작들은 전반적으로 기존 매체의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청각 언어를 제안하며, 영상예술의 본질을 성찰하는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었다"며 "이러한 실험정신은 영상매체가 여전히 동시대를 사유하고 재구성하는 유효한 방법임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 글로컬 신작전 'Afterwards'. [네마프 제공]

 

제25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은 오는 8월 7일부터 13일까지 KT&G상상마당 홍대 시네마/갤러리/상상스위트 등에서 개최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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