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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퀸덤' 박봄·AOA 등 출연, 시청률 0.5%

김현민
기사승인 : 2019-08-30 10:48:09
29일 첫 방송 '퀸덤' AOA·(여자)아이들·러블리즈·마마무·오마이걸·박봄 경연 시작

'퀸덤'이 박봄, AOA 등의 출연에 힘입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화제성을 보여줬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했다.

 

▲ 지난 29일 방송된 Mnet '퀸덤'에서 걸그룹 5팀과 박봄이 첫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펼쳐지고 있다. [Mnet '퀸덤' 캡처]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에서는 다섯 팀의 걸그룹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마마무, 오마이걸과 박봄의 첫 대면식이 그려졌다.

대면식에 앞서 경연에 참여하는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마마무, 오마이걸의 사전 인터뷰가 진행됐다. 제작진은 경연을 함께 할 출연자들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지만 마지막 한 팀을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베일에 싸인 마지막 참가 팀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면식이 시작됐고 밝혀지지 않았던 아티스트는 데뷔 11년 차 가수 박봄이었다.

'퀸덤'에서는 주제에 따라 준비한 공연으로 세 번의 사전 경연이 진행된다. 이어 출연진은 10월 24일 밤 11시 싱글 앨범을 동시 발매한다. 10월 31일에는 '퀸덤'에서 각 팀의 신곡 컴백 무대가 생방송으로 공개되고 사전 경연 점수, 일주일간의 음원 점수, 생방송 투표 결과를 종합해 승자가 결정된다. 1등 팀에게는 Mnet 단독 컴백쇼의 영광이 주어지지만 경연에서 최하위를 두 번 기록한 팀에게는 불명예 하차의 페널티가 주어진다.

'퀸덤'의 첫 경연 주제는 각 걸그룹의 대표 히트곡을 편곡해 새롭게 무대를 꾸미는 것이었다. 첫 경연의 순서를 참가 팀들에게 직접 정하라는 MC의 안내에 엔딩과 오프닝 무대를 두고 치열한 눈치 싸움이 벌어졌다. 모두가 선호하지 않았던 오프닝 무대는 "(순서 관계없이) 보여줄 것만 보여주면 된다"며 자신감을 보인 마마무로 정해졌으며 엔딩 무대는 AOA가 차지했다.

오프닝의 주인공 마마무는 히트곡 '데칼코마니'로 첫 경연의 시작을 알렸다. 문별은 "특별히 '퀸덤'을 위해 '데칼코마니'를 더 비장하게 편곡했다"고 곡을 소개했고 웅장한 북소리와 함께 경연의 시작을 알렸다. 마마무는 특유의 여유롭고 파워가 있는 무대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두 번째 경연 주인공 박봄은 히트곡 '유 앤 아이(YOU AND I)'를 불렀다. 박봄은 무반주에 목소리로만 노래를 시작해 주목받았다. 후반부에는 합창단이 등장해 웅장하게 곡 분위기를 이어나갔고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예고편에는 첫 번째 경연을 마친 걸그룹들의 순위가 공개돼 눈물을 보이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나왔다.

한날한시에 컴백해 새 싱글을 발매하는 걸그룹 다섯 팀과 박봄이 진짜 1위 자리를 놓고 승부를 펼치는 '퀸덤'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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