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16년 만에 경기도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 10월 8일 개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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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에 경기도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 10월 8일 개막 확정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3-22 08:04:50
2027년 10월 8일 개막, 전국 17개 시·도 및 18개국 해외동포 3만 명 집결
스마트 기술과 문화·관광 결합 '혁신 체전'으로 경기도 위상 제고

경기도는 2011년 이후 16년 만에 도에서 다시 열리는 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최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도는 국내외 주요 행사 일정과 기상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대한체육회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최적의 대회 기간을 도출했다.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는 내년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도내 74개 경기장에서 약 50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이어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35개 경기장에서 약 30개 종목으로 열린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를 도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혁신 체전'으로 명명하고,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경제체전' △글로벌 소통과 스포츠 교류의 '평화체전' △문화콘텐츠와 관광을 연계한 '문화체전' △친환경·안전·참여 중심의 '행복체전'을 목표로 삼았다.

 

양대 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등 총 3만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기간 중 도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차별화된 혜택과 연계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경기도 방문의 해'와 연계해 맞춤형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전국체전 전용 스마트앱'을 도입해 누구나 내 손안에서 실시간 경기 정보는 물론 도내 문화·관광 서비스를 손쉽게 안내받을 수 있게 돕는다.

 

아울러 '경기국제스포츠산업박람회'를 함께 열어 최신 스포츠 산업 기술 트렌드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6년 만에 도에서 다시 열리는 대회인 만큼 1400만 도민과 전 국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첨단 기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대회를 통해 경기도의 저력을 전국에 확실히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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