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현대로템, 폴란드와 K2PL전차 기술 이전 '라이선스' 계약

  • 맑음합천13.0℃
  • 맑음홍성11.5℃
  • 맑음임실11.0℃
  • 맑음홍천10.6℃
  • 구름많음태백7.3℃
  • 맑음충주11.3℃
  • 맑음수원13.1℃
  • 맑음순창군11.8℃
  • 맑음의령군13.0℃
  • 구름많음북창원19.0℃
  • 맑음진도군12.5℃
  • 맑음강진군13.7℃
  • 구름많음안동12.8℃
  • 맑음고창12.2℃
  • 맑음함양군10.4℃
  • 구름많음영덕14.3℃
  • 구름많음의성10.4℃
  • 구름많음경주시15.4℃
  • 맑음파주10.0℃
  • 구름많음거제18.4℃
  • 맑음청주16.0℃
  • 맑음영광군13.0℃
  • 맑음세종13.8℃
  • 구름많음보은10.7℃
  • 맑음철원9.0℃
  • 구름많음제천9.4℃
  • 맑음고산19.5℃
  • 구름많음부산20.4℃
  • 구름많음북부산17.7℃
  • 맑음추풍령10.4℃
  • 맑음대관령5.2℃
  • 맑음대전14.4℃
  • 맑음인천17.3℃
  • 구름많음서귀포20.3℃
  • 맑음제주19.2℃
  • 맑음백령도15.4℃
  • 구름많음김해시17.3℃
  • 맑음강릉15.4℃
  • 구름많음문경12.6℃
  • 맑음울진15.7℃
  • 맑음성산19.0℃
  • 맑음속초14.7℃
  • 맑음장수9.0℃
  • 맑음군산14.3℃
  • 구름많음양산시17.6℃
  • 맑음서울15.7℃
  • 구름많음상주12.3℃
  • 맑음양평11.9℃
  • 맑음보성군14.2℃
  • 구름많음순천11.2℃
  • 맑음고창군11.5℃
  • 맑음천안12.0℃
  • 흐림영월10.3℃
  • 맑음춘천10.6℃
  • 맑음완도15.8℃
  • 맑음북강릉15.7℃
  • 맑음동해14.5℃
  • 맑음고흥13.6℃
  • 구름많음해남12.3℃
  • 맑음전주15.4℃
  • 구름많음청송군9.2℃
  • 맑음인제9.5℃
  • 구름많음남해17.2℃
  • 맑음광주16.1℃
  • 맑음부여11.8℃
  • 구름많음영천14.2℃
  • 구름많음영주12.1℃
  • 맑음서산12.2℃
  • 구름많음통영19.1℃
  • 구름많음울릉도18.0℃
  • 구름많음밀양17.0℃
  • 맑음보령14.3℃
  • 맑음목포16.8℃
  • 맑음장흥11.8℃
  • 구름많음구미13.3℃
  • 맑음북춘천9.6℃
  • 흐림정선군9.5℃
  • 맑음산청11.6℃
  • 맑음정읍13.4℃
  • 맑음거창10.3℃
  • 맑음서청주11.5℃
  • 구름많음포항18.9℃
  • 구름많음창원19.1℃
  • 맑음여수19.0℃
  • 맑음동두천11.7℃
  • 맑음이천10.3℃
  • 맑음부안14.1℃
  • 맑음강화11.5℃
  • 맑음남원13.2℃
  • 구름많음울산17.6℃
  • 구름많음진주13.1℃
  • 맑음금산11.4℃
  • 맑음원주12.2℃
  • 구름많음봉화8.4℃
  • 맑음광양시17.2℃
  • 구름많음대구16.5℃
  • 맑음흑산도17.7℃

현대로템, 폴란드와 K2PL전차 기술 이전 '라이선스' 계약

설석용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12-15 08:15:43
지난 8월 K2전차 기술 이전 계약의 후속조치
폴란드, K2PL 직접 생산·정비 핵심 기술 확보

현대로템이 폴란드와 K2전차 기술 이전을 위한 실무 협약을 체결한다.

 

폴란드 군비청(Agencja Uzbrojenia) 공식 X(구 트위터) 계정 공지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오후 1시 30분 현대로템과 폴란드 측은 'K2PL 전차 프로그램 라이선스 계약 서명식'을 진행한다.

 

지난 8월 이뤄진 K2전차 기술 이전 계약의 후속 조치다. K2PL은 폴란드형 개량 K2전차로, 폴란드는 현지화된 K2 직접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폴란드 군비청 공식 X(구 트위터)에 올라온 공지. [폴란드 군비청 X 화면 갈무리] 

 

이번 서명식은 현대로템이 K2 전차의 생산 기술은 폴란드 정부에 넘겨주고, 폴란드 정부는 이 기술을 현지 생산 공장인 '부마르-와벤디'에 다시 빌려주는 '서브 라이선스' 성격의 계약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부마르-와베디' 공장은 K2PL과 동일한 차체를 기반으로 하는 부속 차량의 조립에 필요한 특수 장비와 도구 등을 제공받게 된다. K2전차의 폴란드화를 위한 핵심적인 실무 협약인 셈이다.

 

폴란드가 공식적으로 K2전차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게 됨으로써, 폴란드형 개량 전차인 K2PL의 현지 생산과 정비 역량을 갖추게 된다. 한국 전차를 수입하지 않고 스스로 방위 산업을 키울 수 있는 핵심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폴란드는 현지 내에서의 K2PL의 광범위한 생산, 서비스, 물류 및 훈련 시설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지난 9월 2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폴란드 키엘체(Kielce)에서 열린 '제33회 폴란드 국제방산전시회(MSPO)'에 참여한 현대로템 전시관 전경. [현대로템 제공]

 

한편, 현대로템은 2022년 7월 폴란드와 K2전차 1000대 수출을 위한 기본계약을 맺었다. K2전차의 첫 유럽 수출이다. 이어 8월에는 한국에서 생산된(K2GF) 180대를 선납품하는 1차 이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8월 1일에는 약 9조 원 규모의 2차 이행 계약까지 진행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단일 방산 계약으로 평가된다.

 

2차 계약에는 한국 생산 118대 폴란드 현지 생산 64대와 지원차량 81대를 납품하는 계획이 담겼다. 현지 생산을 위한 기술 이전과 정비·유지·보수(MRO) 지원도 포함됐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