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연애의 맛2' 이재황 첫 출연에 실수 연발, 시청률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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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2' 이재황 첫 출연에 실수 연발, 시청률 4.5%

김현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8-23 10:43:48
22일 '연애의 맛2' 전국 시청률 4.5%로 종편 1위

배우 이재황이 합류한 '연애의 맛2'가 시청률 4.5%를 기록했다.


▲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는 전국 시청률 4.5%를 기록했다. [TV조선 '연애의 맛2' 캡처]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 13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4.5%로 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고주원, 오창석, 천명훈에 이어 새로 합류한 이재황이 출연했다.


서울에서 만난 고주원 김보미 커플은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매운 짬뽕집으로 향했다. 사장은 두 사람을 반기며 "완뽕하면 모든 테이블에 짬뽕 무료 제공"이라고 파격 조건을 내걸었다. 김보미는 연신 물을 들이키면서도 꿋꿋하게 매운 짬뽕을 먹었고 고주원은 짬뽕을 먹다 약국에 가서 위장약을 사왔다.


해당 음식점에서 짬뽕 먹기에 성공해 명예의 전당에 오른 김재중은 스튜디오에 배달된 매운 짬뽕을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먹어 감탄을 자아냈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1시간 반 만에 도전을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찜질방으로 갔다. 고주원에게 오목 대결을 제안한 김보미는 "오목 알이 5개냐. 6개냐"고 물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두 사람은 숯가마에서 땀을 뺐고 만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며 함께 미소를 지었다. 이어 공항에서 작별 인사를 나누며 하루의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오창석 이채은 커플은 만난 지 50일이 된 것을 기념해 정동진 여행을 떠났다. 먼저 도착한 이채은은 우연히 드라마를 시청하게 됐고 오창석이 윤소이의 이마에 키스하는 장면을 보자 인상을 찌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채은은 50일 기념 '오빵데이'를 주제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채은은 해변에 초로 하트를 만든 후 숙소에 도착한 오창석을 불렀고 미리 사둔 꽃을 건넸다. 오창석 역시 꽃을 건네더니 머리에 리본을 묶은 이채은을 향해 "내 선물 풀어봐도 돼?"라는 멘트를 내뱉어 스튜디오 출연진의 환호를 이끌었다.


동이 튼 시간 두 사람은 숙소 앞 수영장으로 나섰다. 오창석은 사진을 찍겠다며 휴대전화를 가지러 가는 척하면서 이채은에게 반지를 선물했다. 오창석은 "너랑은 다 같이 하려고"라는 고백과 함께 이채은의 손가락에 커플링을 끼워줬다.

인천 무의도 데이트에 나선 천명훈과 조희경은 조개 캐기 체험에 나섰다. 천명훈은 발이 푹푹 빠지는 갯벌에서 허우적댔고 조희경은 "손 잡아 드릴까요?"라고 말했다. 천명훈은 냉큼 "응"이라고 답했고 더러워진 옷을 가리키며 "이대로는 집에 못가요"라고 응큼한 멘트를 내뱉었다. 조희경은 "저는 깔끔해서요"라고 철벽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천명훈은 방에 도착 후 배고파하는 조희경을 위해 저녁거리를 사러 나섰다가 무의도 해결사 회장님에게 붙잡혀 난데없이 노래방에 끌려갔다. 천명훈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 세 곡을 부른 후 겨우 빠져나와 급하게 숙소에 도착했지만 조희경은 사라지고 없었다. 당황한 천명훈은 비 내리는 무의도 거리를 뛰어다니며 조희경을 찾아다녔고 관리소를 통해 방송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 시각 조희경은 칼국수 집에서 칼국수를 포장하고 있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천명훈은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됐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더니 눈물을 쏟았다. 천명훈은 "누군가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는 게 익숙지 않다"며 "베풂을 받는 것이 오랜만이라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고 이를 지켜보던 최화정과 박나래 역시 "무슨 기분인지 알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주 새 출연자로 합류해 10년 만의 소개팅에 나선 이재황은 레스토랑에서 상대 여성을 기다리며 주먹을 꽉 쥐고 연신 식은땀을 닦아내는 등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환한 눈웃음이 매력적인 유다솜이 등장하자 이재황은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수줍어하더니 "어떻게 해야 하냐"고 허공에 소리쳤고 손까지 떨었다. 이를 본 유다솜은 "제가 말 많이 하겠다. 편히 계시라"며 배려했다.

두 사람은 어색했던 첫 만남을 끝내고 강원 춘천으로 닭갈비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편한 복장으로 갈아입기 위해 유다솜의 집에 들렀고 유다솜의 아버지가 모습을 보이자 이재황은 또 한 번 긴장했다.


이후 이재황은 실수를 연발했다. 두 번이나 길을 잘못 들어 목적지 춘천과 60km나 떨어진 내촌으로 향했다. 네비게이션에서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라는 멘트가 계속해서 나왔고 유다솜은 결국 눈을 감아버렸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유다솜은 "못 하겠다"며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연애의 맛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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