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명, 용인, 파주, 고양 선도지구, 지역 밀착 직업교육 생태계 구축
경기도교육청은 '인공지능(AI) 초융합(AI+X) 시대'를 선도할 '2026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와 선도지구'를 선정하고 직업교육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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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교육청,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및 선도지구' 그래픽. [경기교육청 제공] |
도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의 다양한 정책 성과를 가시화하며 이를 토대로 '2026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와 선도지구' 운영 사례를 도내 전역으로 확산해 경기 직업계고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는 △블렌디드(삼일고) △인공지능 융합(한봄고, 경일고, 근명고, 분당아람고, 경민비즈니스고) △공유직업계고(안양공업고, 성남테크노과학고, 분당경영고) △지속 가능(ESG) 융합(군포e비즈니스고, 수원농생명과학고, 한국조리과학고) △지역 연계 상생(삼일공고, 경민IT고. 한국문화영상고, 세경고, 하남경영고, 김포과학기술고, 여주자영농업고, 한국외식과학고, 안양문화고, 매향여자정보고, 수원공업고, 안산공업고, 일산국제컨벤션고, 경기물류고) △하이테크(한국모빌리티고와 경기항공고) 등 6개 유형으로 운영된다.
이밖에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선도지구로 선정된 수원, 광명, 용인, 파주, 고양은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자체, 대학, 지역 기업,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지역 정주형 직업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 확산을 통해 직업계고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기반을 바탕으로 학생의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미래직업교육 모델 운영에 들어갔다.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고 학생 스스로 삶을 설계하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다.
이에 따라 지역연계형 특성화고 8개교(한국외식과학고, 삼일공업고, 김포과학기술고, 여주자영농업고, 경민IT고, 세경고, 한국문화영상고, 하남경영고)와 '하이테크 특성화고 2개교(의정부공업고, 경기항공고) 등 총 10개교를 지정했다.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직업계고의 지속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2026학년도 도내 직업계고 신입생 충원율 92%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보고했다.
도교육청은 직업계고의 산학연계 지원 강화와 인공지능 기반의 직업교육 강화를 통해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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